다녀왔다.
친구 줄 큰가지 세개
같이 보령 못 간 친구는
무짱아치를 아주 작은통에
맛이나 보라고 챙겨 갔다.
친구들도 오니 일찍 왔다.
3개월만에 오니 입구에 알레마나
매장이 생겼다.
탈의실 들어가니 반가운 울회원님들
계셔 반갑게 인사하고 댄스복 입고
나와 커피 마시고 있으니 친구가
들어온다.
친구는 댄스복 입으러 탈의실 가고
사교의너님 만나 인사하고
친구랑도 인사하고 첫손으로
사교의 너님과 댄스 시작~~
미국 가시기 전에 이렇게 만나
댄스라도 할 수 있어 다행이다.
멀리서 오셨는데~~
왈츠 탱고는 체격이 좋아 기둥이
단단하니 마음껏 꽃 필 수 있어
좋다.
폭스 룸바도 재미있고 사교도 했다.
한참 놀고 들어 오는데 학원에서
같이 배운 친구가 있어 얼릉
부킹해드렸다.
이 친구는 학원을 오래다니고
지금도 다니고 있어 실력이 좋다.
나도 아는분 하고 놀고 릴레이
타임이라 친구랑 사교의너님 하고
미국 댄스 이야기 하면서
즐겁게 대화했다.
멀리서 오셨는데 이렇게 대화도
하고 댄스도하고 이렇게 같은
회원끼리 정이고 의리지~~
릴레이 끝나고 지난번 광명파티에서
재미게 놀던분이 계셔 반갑게
댄스 시작 했다.
이분은 라틴을 참 이쁘게 하신다.
40분정도 놀고 집에 갈 시간이라
잠시 휴계실에서 친구랑 애기하고 저녁식사 준비때문에
3시에 나왔다.
정말 오랜만에 파티에서
놀고왔다.^^
카페 게시글
여성 휴게실
나드리 파티
파란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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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0
25.09.03 07:3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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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룸바를 좋아했는데요
스포츠댄스 할때
남자스탭 자세도 바르게되구 여자의 댄스치마가 휙휙 날리는 모습 보는 재미도 있어요
7년쯤 했어니 마니 그립습니다
여우님 마냥 즐기세요
화이팅!
룸바할때 댄스 치마
휙휙 날리는 재미가 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