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3/3 화요일
보름날
준비 를 못하고
보름 을 맞이했네
집에 있는 잡곡
쌀 찹쌀 흑미 검은콩
병아리콩 수수 기장
씻어 불게 놔두고
냉장고에
숨죽은 봄동 한다발
떼고 갈라서 데쳐
무침 해놓고
마침 아파트 주변 가까이에
작은 장이 서는 날이라
천 요술 장바구니 챙겨 나갔는데
어제와 다른
찬 바람이 씽씽
천 장바구니가 춤을 춘다
장사 하시는 분들의 텐트 도
펄럭 펄럭
휘휘 흔들어 댄다
군데 군데 빈곳 들
꼬마 옷 어른 옷 이불
자리도 비어 있고
내가 일찍 나갔나
야채 노부부 자리 도
두부 콩나물 도
구입 할수 없고
어묵 자리도
과일 부부 는 부지런히 정리 마쳐놓고
땅콩 과 도마토 만 구입
뭐 대충 찰밥 에 있는 찬 먹고
땅콩 이나 깨 먹어야 할까보다!!!
사실 며칠 전부터 삼겹살 이
먹고 싶었는데 어쩔!!!
첫댓글 ㅎㅎㅎ
저도 아침에 오곡밥 했는데
찹쌀을 안불려서인지
질어질까봐 물을 너무 조금 넣어서인지..
밥이 설어서 뒤섞어서
다시 취사 눌러서
고슬고슬하게 잘 된거 같아요.
바람이 시원해서 창문 열어놓고 있네요..ㅎㅎ
설은밥.ㅎㅎ
언니 귀국 잘 하셨네요?
여독 푸시며 맛나게 드시길~
저도 잘 되서 소분 해서 냉동실로 넣었쪄요~
@최멜라니아 밥이 아주 맛있게 잘되었네요..ㅎㅎ
저도 성공했어요.
@샤론 . 네네~
소금간 살짝 그냥 먹어도 맛나요~
@최멜라니아 ㅎㅎ
소금 넣었는데 살짝 싱겁네요.
지금 먹고있어요.
@샤론 . 힛~
언니 김에 싸서 드심 나물 필요 없쥬~^^
이제 보름도 지났으면 ~ 어김없이 봄이 찾아옵니다
철지난 바닷가첨
오늘에야 빨간 찰밥을 지어 먹겠어요 ㅎ
어김없이 오죠ᆢ
추위 대비 는 방심 마시구요ᆢ^^~
저도 이제 슬슬
나가 봐야겠어요.
나물도 사고 찰밥도
사서 저녁에 먹어야겠어요.^^
바람이 짖궂내요
따숩게 스카프 쓰고 나가세요 ~
장사하시는 분들요
한몫
기분 좋어셨어면 합니다
아마도 보름 대목들 보셨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