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남유다 아하스 왕의 이름의 뜻을 살펴보면 ...
아하스(Ahaz)는
"여호와께 붙들린 자"라는 뜻 .
그러나 그는 자신의 이름의 뜻과는 전혀 다르게
남 유다의 여러 왕중에
가장 타락한 왕으로 알려졌습니다.
① 아하스는 바알 우상을 부어 만들었습니다.
② 아하스는 힌놈의 골짜기에서 올렉 신(사람의 몸에 소의 머리를 한)에게 자기 아들을 불살라 바쳤습니다.(3절)
③ 아하스는 우상의 산당을 짓고,모든 푸른 나무 아래서 제사드리도록 하는 타락한 시대를 만들었습니다.(4절)
이로 인해 하나님의 진노를 사게 되어 이스라엘의 베가(Pekah)와 블레셋의 침노를 당하고 이로인해
남 유다는 사방으로 우겨쌈을 받고, 무려 20만명이 사로잡히는 큰 부끄러움을 겪게 되었습니다.
며칠전 아시안컵 축구 대회에서 우리나라가 졸전 끝에 말도 않되는 4강 탈락이란 결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 때문에 국내는 물론이고 국외의 여러 축구전문가들까지 이번 경기 결과의 책임을 지고 현 대표팀 감독은 당장 물러 나야 하며
그 무능한 감독을 최종 선임을 한 대한축구협회 회장과 또 그의 주변 수족들은 이번 참에 모두 물갈이 되어야만 대한민국 축구가
다시 살아 날수있다고들 하고 있습니다.
어떤 한 사람의 리더가 죄악 가운데 머물러 엉뚱한 짓을 하고 있으면 그에 따른 여파가 상상을 초월하게 됩니다.
겉으론 하나님의 사람인양 또는 자신은 국가와 국민들에게 헌신하는 그런 사람인양 하지만 사실 알고보면 여기 저기서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고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 속에 있다면 ......
심지어 대한민국 축구를 개인 비지니스에 끌어 드려서 개인사업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
어쨌던 지금의 결과와 그동안의 지난 여러 정황들을 살펴보면 뭐 전혀 틀리지는 않다고 보여 지네요.
그리고 이런 사람들이 솔직히 어디 한 둘이 있겠습니까?
돈 되는 일이라면 조금의 망설임도없이 우리하나님을 팔아버리면서 정작 사람들 앞에서는 하나님의 신실한 종이라 하는데 ........
지금 존재하는 죄 악들을 정리 하지 못하면 또 다른 이름의 죄 악이 더 크게 역사를 하게 됩니다. 때문에
기도하시며 말씀가운데서 죄를 멀리하시고 항상 바른 길에 거 하시기를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원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