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17장 : 옛습을 버리지 못하는 사람들

[바보선생]

38     또 내가 너희와 세운 언약을 잊지 말며 다른 신들을 경외하지 말고

39     오직 너희 하나님 여호와만을 경외하라 그가 너희를 모든 원수의 손에서 건져내리라 하셨으나

40     그러나 그들이 듣지 아니하고 오히려 이전 풍속대로 행하였느니라

41     이 여러 민족이 여호와를 경외하고 또 그 아로새긴 우상을 섬기니 그들의 자자 손손이 그들의 조상들이

         행하던 대로 그들도  오늘까지 행하니라

결국 당시를 두고서  하나님의 말씀은 이렇게 정의를 내리고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과연 그 때 그 이스라엘 사람들만 그럴까요 ? 

우리 하나님 보다 더 귀히 여기고 애착하는 모든것들이 우상이라! 이렇게 우리 하나님이 보고 계신다면 당언컨데

현 이시대의 우리 중에 우상 숭배자 아닌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되겠습니까?

아무쪼록 오늘 오순절 절기를 지내며 과거 성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순종하신 예수님과 독생자 아들 예수님을 우리를 위해

죽게까지 하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의 심정을 깊이 생각하며 곧 있을 부활절을 맞는 우리 모두가 다 되시기를 간절히 바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