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히스기야를 통하여 믿음의 아주 중요한 사실 하나를 한번 확인해 볼까 합니다.
다들 히스기야 하면 먼저 생각 나는것이 종교개혁을 단행하여 하나님과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으면서....
불행하게도 조금씩 교만해 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느 시점에서
설상가상 앗수르의 침공을 받게되고 세상방법으로 여차저차 하다 결국은 우리 하나님앞으로 나아가 간구함으로
큰 은혜를 체험하게 됩니다.
그리고 히스기야가 왕이 된지 14년 그의 나이 39세에 병이 들어 죽게 되는데 그는 여기서 다시 한번 또 우리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고 그 생명이 연장되어 집니다.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믿고 두드리면 열린다는 것을 체험한 사람들은 아는데 이걸 모르는 사람은 젼혀 알수가 없다, 라는
부분입니다. 어쨌던, 히스기야는 위기 때 마다 통곡하며 하나님께 부르짖었던것으로 보입니다.
주여 ~~ 죽으라면 죽겠습니다. 그러나 ....
2 히스기야가 낯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3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가 진실과 전심으로 주 앞에 행하며 주께서 보시기에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 하고 히스기야가 심 히 통곡하더라
4 이사야가 성읍 가운데까지도 이르기 전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5 너는 돌아가서 내 백성의 주권자 히스기야에게 이르기를 왕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너를 낫게 하리니 네가 삼 일 만에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겠고
6 내가 네 날에 십오 년을 더할 것이며 내가 너와 이 성을 앗수르 왕의 손에서 구원하고 내가 나를 위하고 또 내 종 다윗을 위하므로 이 성을 보호하리라 하셨다 하라 하셨더라 _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