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골프 CEO 잡지 1월호 : 유로 라텍스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 커버스토리 1편

[황금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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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이내 천연 라텍스 시장 깃발을 꽂겠다"

유로라텍스 박정규 대표의 첫마디이다.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에 이어 이번엔 천연 라텍스 이불과

황토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를 국내시장에 첫선을 보이며

천연 라텍스 평정을 예고했다.

                                         글 임근난/ 사진 김찬오

박정규 대표는 “누가 고무로 이불을 만들 생각이나 했겠느냐”며 발상의 전환이

곧 경쟁력임을 강조했다. 이 회사는 현재 매트리스, 이불 외에 베개, 커버, 방석,

쿠션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유로라텍스의 모든 제품은 국내 최고인 96% 이상의

원액 함유율을 보장한다고 말한다. 특히, 태국 현지 공장에서 제조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제품을 직수입하기 때문에 고객들은 유로라텍스의 제품을

신뢰하고 구매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사실 박정규 대표는 판매만 담당하는 일반 수입업체와는 달리 1년 중 대부분의

시간을 태국에 체류하며 품질 향상과 제품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향후에는

천연라텍스 수면안대와 의류에도 도전할 계획이란다. 천연라텍스 이불과

황토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 홍보를 위해 잠깐 귀국한 그를 만나봤다.

유로라텍스는 고무의 나라 태국에서 국내 최초 천연 라텍스 이불과 황토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를 개발하고 2012년 9월에 특허 출원을 마쳤다. 한국 특허청에도

이미 특허 서류를 제출한 상태이며 현재 출원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제품은

지난해 12월에 본격 출시됐다.

천연 라텍스 이불은 기능성 면에서 일반 이불과는 비교할 수 없는 많은 장점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순수 100% 고무로 만들어져 최고의 인장성으로 잘 찢어지지 않고 견고하여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수면에 적당한 무게와 편안한 밀착감 그리고 적절한 온도 유지로

혈액순환이 원활하여 심신이 편안해짐을 느낄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주위의 온도에 민감하여 적절한 온도 이상 체온이 상승하면 타고난 통기성으로 라텍스 이불 스스로 체열을 발출시켜

쾌적한 숙면을 취할 수 있게 도와준다.

유로라텍스 박정규 대표는 “이불이라고 하면 다 같은 이불이 아니냐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저희 제품을 한번 사용해 본 고객이라면 꼭 다시 찾게 된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또

“천연 라텍스 이불은 온도 유지와 통기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체온 조절이 어려운 아이들이나

나이 많은 노인들이 사용하면 더 탁월한 효과를 체험 할 수 있다“며 꼭 한번 사용해 볼 것을

권유했다.

지금은 천연 라텍스 이불이 매트리스와 함께 유로라텍스의 전매특허가 되었지만,

처음부터 이불을 만들 생각으로 연구개발을 시작했던 게 아니라고 한다.

“처음엔 라텍스 옷을 만들어 보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옷은 종류와 그 크기에 따라 여러 가지

 모양과 디자인이 요구되어 어려움이 있겠다고 판단하여, 결국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제품이

 없을까 연구하다가 라텍스 이불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유로라텍스에서 공급하는 천연 라텍스 이불은 일반 1인용과 2인용 및 어린이용으로 구별되어

판매되고 있다. 가격은 현재 할인 특가로 1인용 40만원, 2인용 50만원, 어린이용 20만원으로

비교적 고가에 속한다. 하지만 태국 현지 OEM 생산을 통한 1단계 유통 직배 송으로 거품을

뺀 가격이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믿고 살 수 있다. 매트리스 커버는 통상적으로 태국에서

만들었으나 이불커버는 가벼운 느낌과 디자인을 고려해 대한방직의 원단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천연 라텍스 제품이 국내시장에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최근 찾는 고객도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부작용도 많다고 한다. 일반 수입업체에 의해 합성 라텍스 제품이 천연 라텍스

제품으로 둔갑하여 피해 사례가 늘고 있다는 것.

“대부분 수입업체들은 그들이 판매하고 있는 제품이 100% 천연 라텍스라고 말하지만,

사실은 현지 공장에서 화학 소재를 집어넣어도 겉으로 표시가 나지 않기 때문에 수입하는

자신들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무는 특성상 끈적끈적하고

모양이 예쁘게 잘 나오지 않습니다.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공장에서는 화학소재를

집어넣게 되는데, 그러면 모양도 미끈해지고 원가도 절감되지만, 품질은 훨씬 떨어지게 되죠.“

그 누구보다도 이러한 상황을 잘 파악하고 있는 박정규 대표는 자신이 이 분야의 전문가이고

직접 태국 현지 공장에서 제조과정을 확인하기 때문에 공장 측에서는 속일 수 없다고 강조한다.

또 하나 중요한 사실은 현재 거래하고 있는 생산업체는 다른 어느 공장과는 달리 신뢰성 하나만큼은 확실하다고 그는 믿고 있다.

“태국에는 라텍스를 만드는 공장이 4군데 있었는데 품질은 다 달랐습니다.A사와 B사 공장의

제품을 써봤지만, 기대에 못 미쳤고, C사의 공장은 연락은 했지만 답변이 없어 D사 공장의 제품을 쓰게 되었으나 역시 품질이 기대에 조금 못 미쳤죠. 그래서 C사의 공장에 다시 연락을 해봤어요. 그때 답변을 주더군요. 1년 전에 연락했는데 왜 답변이 없었느냐 했더니 이미 다른 데와 거래를 하고 있어 신뢰를 깨면서까지 욕심을 내고 싶지 않았다는 그 업체 사장의 말에 확실한 믿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2013년 골프 CEO 잡지 1월호 :  유로 라텍스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 커버스토리 2편 보러가기

[은아]

축하드립니다. 노력하는 사람의 댓가 이지요.

[william]

감사합니다! 더욱 더 노력 하겠습니다!

[TOT7]

잡지 모델 아무나 하는게 하는게 아니던데 대단하시네요.

[william]

감사합니다! 더욱 더 노력 하겠습니다!

[행복수]

정말 축하 드려요! 유로 라텍스 더욱 더 믿음이 오네요!

[william]

감사합니다! 더욱 더 노력 하겠습니다!

[윈드밀]

노력하는 모습이 곳곳에 보이는것 같아 ......

[황금밥상]

감사합니다. 윈드밀 님~ 좋은 하루 되세요~

[마리아]

행복하시겠네요!

[황금밥상]

감사합니다. 마리아 님~ 좋은 하루 되세요~

[깨소금]

정말 감격적인 순간 들이겠어요! 행복한 해가 될 것 같아요!

[william]

깨소금님 정말 감사합니다! 아마도 그렇게 되리라 믿습니다!

[개천가]

잡지 표지모델! 보통사람은 올리기 힘든것 같은데 아닌가요?

[william]

잡지사 회사의 얼굴이기도 하기에 아무나 선정하는것은 아니지요.. 그래서 나오기 힘든 것 아니겠어요!

[양순애]

얼굴 표정이 참 깊어 보이네요!

[william]

늘 천연 라텍스 생각을 많이 하기 때문에 그렇겠죠!감사합니다!

[양순애]

하기는 정열을 가지고 하다보면 그렇게 되겠네요!

[william]

그럼요! 인생을 불태우는 것이지요!

[여진공주]

대단해요! 천연 라텍스 관련일을 하시면서 인터뷰 할 수 있는 것이 쉽지 않은데... 축하드려요~

[william]

감사합니다! 쉬운일이 아니므로 아무나 할 수 없겠지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행복녀]

잡지책 모델이라...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