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월 3일) 중촌 1구역 미사를 주임 신부님과 함께 정병란 레지나 자매댁에서 봉헌했습니다.
신부님께서는 부활 팔일 축제 강론을 통해 "예수님은 거짓말을 하고 배신한 베드로와 마리아 막달레나의 죄도 모두 용서해주셨다. 우리 역시 부활하신 예수님의 복음을 힘차게 전할 수 있는가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한다. 예수님이 용서해주고 사랑해주신 것처럼 부활의 삶을 살기 위해 용서와 자비의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서 "구역 활성화가 곧 본당 활성화이므로, 구역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힘써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첫댓글 형제님들께 많이 참석해 주셨네요. 사진 및 글 감사합니다.
네, 총무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