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일(토) 오전 11시, ＜말하는 몸＞ 온라인 북토크

[반올림]

여성, 노동자, 건강권 등에 관심을 갖고 구로 지역에서 책을 읽으며 변화를 만들어가는 '멀고도 가까운' 모임입니다. 반올림 상임활동가 희정 르포작가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노동절이 있는 5월, 여성의 몸이 가진 무한한 서사를 담은 책 <말하는 몸> 이야기를 나누려합니다. <말하는 몸>은 삼성 LCD 뇌종양 산재노동자 한혜경 님의 인터뷰도 담겼습니다. 여성들에게 질문을 건넨 유지영 기자님과 여성들의 대답을 추리고 정리한 박선영 피디님도 함께합니다. 책 감상과 자신의 몸에 대한 서사 등을 나눠주실 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말하는 몸> 북토크는 010-3260-1942 로 문자신청 해주시면 ZOOM 온라인 주소를 보내드립니다. 5월 29일(토) 오전11시부터 약 2시간 정도 진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