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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명칭-호수명칭 |
인 접 시 군 |
비 고 |
소양강댐-소양호 |
춘천시, 양구군, 인제군(3개 시군) |
제3의 명칭 |
주암댐-주암호 |
순천시, 보성군, 화성군 (3개 시군) |
제3의 명칭 |
섬진강댐-옥정호 |
임실군, 정읍시 (2개시군) |
제3의 명칭 |
화천댐-파로호 |
화천군, 양구군 (2개 군) |
제3의 명칭/ 댐이름ㆍ호수명칭 상이 |
남강댐-진양호 |
진주시, 사천시 (2개 시) |
제3의 명칭/ 댐이름ㆍ호수명칭 상이 |
춘천시, 양구군, 인제군 3개 시군이 수몰되어 이루어진 댐 이름과 호수이름이 소양강 댐과 소양강 호로 되어있습니다.
남강댐, 진양호 역시 진주시, 사천시 2개 시가 수몰되어 댐과 호수가 만들어졌는데 이 또한 특정 지역명을 사용하지 않고 제3의 이름을 썼습니다.
주암댐-주암호도 순천시와 보성군, 화순군으로 이루어졌는데 이 역시 제3의 이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상은 충주댐처럼 그 지역의 특정 지역명으로 되어 있지를 않습니다. 전체 수몰면적의 27.5%를 차지하고 있는 ‘충주’의 명칭을 63.9%를 차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원래 청풍강이 흐르고 있었는데 ‘청풍호’로 바꿔야 하는 논리가 성립이 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첫댓글 당연한 말씀입니다.저도 찾는데 동참을 하고 싶습니다.
당연히 청풍호로 되어야 합니다.
청풍 수몰민들의 애환을 달래기
위해서라도 반듯이 청풍호로
명시되어야만 합니다.
지당하신말씀이죠,,
당연히 청풍호로 바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아버지도 대전대청댐 건설하면서 고향이 수몰되는바람에 많이힘들어하시고 그리워하시는걸 알기에 그분들에게 이름이라도 되찾아드려야하나고 생각합니다..
꼭 찾게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