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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설교
요한일서 5:11~13
구원의 확신
2022.9.4.
요일5:11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요일5:12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요일5:13 <영생을 알게 하려 함이라>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현장에서 많은 사실을 알 수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신자가 구원의 확신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알고 도와주면 믿음이 살아나게 됩니다. 성도에게 힘을 얻게 하면 그런 사역을 하는 사람도 복을 받습니다. 하나님이 그를 중요하게 여기십니다. 성도가 구원의 확신이 없어서 작은 문제만 와도 흔들려서 무엇을 해야 할지를 모르고 방황하고 있습니다. 문제가 오면 기도해서 응답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응답 주시는 살아계신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그러므로 문제가 오고 어려움이 오면 기도해서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면 세상을 이깁니다. 모든 문제가 끝나게 되는 것을 경험하면 믿음이 자랍니다.
구원을 받았다는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롬 8:2 죄에서 해방받은 것입니다.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을 받았습니다.
롬8: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해방의 자유를 누리려면 요 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했습니다. 진리이신 그리스도를 알면 알수록 해방된 자유를 누리게 됩니다. 해방을 받은 성도는 불신자들이 말하는 사주팔자나 운명에서 완전 해방받은 것입니다. 어떤 문제가 와도 그 일 때문에 잘못될 이유가 없습니다. 믿음은 모든 것이 합력해서 선을 이루게 하십니다. 그리고 구원받은 성도가 말씀을 믿으면 축복을 받습니다. 창13:14~15, 종과 횡으로 다녀보라고 했습니다. 그게 자기의 기업이 되어 자손에게 물려주게 됩니다.
창13:14 <아브람이 헤브론으로 옮기다>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북쪽과 남쪽 그리고 동쪽과 서쪽을 바라보라
창13:15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교회는 세상을 변화시키게 되어있습니다. 변화되지 않는다면 무엇인가 문제가 있습니다.
1.구원이란 세상에 속한 자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신분이 바뀐 것입니다.
1) 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했습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제는 더 이상 세상에 속한 자도 아니고 악한 자가 자기 맘대로 끌고 갈 수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자녀 된 우리와 성령으로 함께 하십니다. 북한 주민이 우리나라에 내려온 순간부터 우리나라의 법에 의해서 보호받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 사단의 법에서 해방이 되는 것입니다. 보호받는다는 것은 절대로 망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2) 빌3:20 천국 시민권이 주어집니다.
빌3:20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하나님의 백성으로 보호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부터 하나님의 나라에 소속된 은혜와 복을 받습니다. 우리가 말씀대로 믿으면 그 말씀은 우리를 하나님의 백성으로 보장된 언약이 됩니다. 천국의 소망을 가진 사람은 세상에서 어떤 어려움이나 박해를 받아도 두렵지 않습니다. 그 모든 것이 우리를 주와 함께 영광을 얻게 하실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이 진리를 알면 이 땅에서 실패할 일이 없습니다. 지금 이 세상에서 하늘의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3) 잘못된 구원관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신앙생활을 잘하는 것을 어려운 이웃을 구제하고, 선행을 많이 하는 것으로 기준으로 삼고 교회나 다른 성도를 판단하거나 시험에 들게 되는 것은 성경대로의 신앙이 아니라 자기 생각에 잡힌 것입니다.
벧전 5:7~8 너희 염려를 주께 맡겨라. 주께서 너희를 권고하심이라 했습니다.
벧전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벧전5: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염려는 불신앙에서 나옵니다. 염려에 사로잡히면 하나님께 순종하는 대신에 자기 생각에 잡혀서 고민하고 낙심하다가 뒤로 물러가게 됩니다.
4) 구원받은 증거는 하나님이 예수님을 믿는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요일5:11~13 하나님이 영생을 주신 것입니다.
요일5:11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요일5:12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요일5:13 <영생을 알게 하려 함이라>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롬10:9~10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게 됩니다.
롬10: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롬10: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그런데도 많은 사람, 심지어는 집사, 장로님들이 구원의 확신이 흔들리는 것은 자기의 생각이나 감정을 의지하기 때문입니다. 구원에 확신 없는 사람은 사탄의 공격을 받게 됩니다.
2. 하나님이 주시는 증거를 믿으면 구원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1) 구원은 하나님이 아들을 주신 것을 믿게 되는 것입니다. 이 믿음은 우리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엡 2: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므로 하나님께 은혜를 받으면 믿을 수 있게 됩니다. 우리는 늘 무엇을 하든지 은혜를 간절히 사모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모든 삶속에서 하나님은 성령으로 함께 해 주십니다. 그런데 우리가 사모하면서 기도할 때 성령께서 역사해 주십니다. 성령 역사하시면 모든 문제는 끝나게 됩니다. 세상을 이기는 힘과 능력을 공급해주십니다.
2)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은 하나님이 아들을 주신 것을 믿음으로 하나님의 기쁨이 됩니다. 아들을 아끼지 않은 그 사랑을 믿는 자를 의롭게 여기시는 것입니다. 구원은 영생을 얻는 것입니다. 영생은 아들이신 예수 안에 있습니다.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를 살리고 영생을 주시는 것은 아들로 오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대속해주신 은혜로 믿는 자를 의롭게 하심을 받게 하신 것입니다.
3) 영생의 보증은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리스도 안에 이 영생이 있기에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는 모든 종교는 영생과 상관이 없습니다. 아브라함의 후손인 유대인이라도 그리스도밖에서의 구원은 없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종교생활을 하고 율법을 지켜서 구별된 백성이 되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생명은 완전한 하나님이 대속하신 십자가와 부활하심으로 완성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이 생명은 예수 안에 있는 것입니다.
3.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알수록 우리의 믿음은 확신을 갖습니다.
1) 우리가 성경을 깊이 읽으면 읽을수록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영원한 언약이 이루어지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 진리를 발견하면서 성경을 읽으면 하나님과 영적으로 소통하는 사람이 됩니다. 말씀하시고 이루시는 분이심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안에서 이 세상을 구원하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대로 보내셨고 그 말씀대로 완전히 이루어놓으셨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그 은혜를 누리는 것입니다.
2) 사람들은 구원을 선하게 살아가는 것으로 여기고 세상에 훌륭한 일을 한 사람은 구원을 받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와 비교할 수 없는 훌륭한 사람이 구원을 받아야 하나님의 정의와도 맞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구원은 그런 선한 차원이 아닙니다.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을 받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독생자를 내어주신 것입니다. 그 사명을 위해서 자기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그리고 사망을 이기고 부활하셨습니다. 구원은 그런 것입니다. 죄와 사망에서 법에서 해방을 받게 하시는 것입니다.
3) 우리의 믿음의 확신은 그리스도를 알고 믿음으로 세워지는 것입니다. 자신을 더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거나 선한 사업에 힘쓰므로 되는 것이 아닌 것입니다. 그런 삶의 목적을 갖는 것은 좋은 것이지만 그런 삶으로 구원을 완성하는 것이 아닙니다. 구원의 완성은 그리스도를 알고 믿음으로 그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세상에 전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세상이 잘못된 구원관에 사로잡혀서 열심히 종교생활을 하거나 헛된 이상주의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구원은 길과 진리와 생명이신 예수님만으로 받습니다.(요14:6)
요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예수님을 믿으면서 확신이 없는 것은 잘못된 구원관 때문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순간부터 성령이 우리 안에 오셔서 성전이 되십니다.(고전3:16)
고전3: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그러므로 우리의 구원은 예수님을 믿는 순간 완전히 해결된 것입니다. 확신을 가진 믿음으로 하나님과 동행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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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목사님 글
오늘날 사탄은 거짓 복음, 다른 복음, 쉬운 복음을 가지고 영혼들을 노략질하고 있다. 그 결과 교회 다니는 많은 사람들이 “나는 구원받은 것은 확실한데, 진정 거듭난 사람인지는 잘 모르겠다”고 하거나, “구원의 확신은 있는데, 어째서 경건한 삶이 살아지지 않는지 모르겠다”는 하소연을 한다. 어떤 사람은 한 술 더 떠 “왜 굳이 경건한 삶을 살고자 애쓰는가? 앞으로 지을 죄까지 다 용서 받았고, 천국행 티켓까지 받았지 않았는가? 굳이 성화의 삶을 살고자 스트레스 받을 필요없다”며 자신의 무법주의 신앙을 자랑한다. 이 모든 것은 복음에 대한 오해이며, 오늘날 만연되어 있는 반쪽 복음이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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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사님, 안녕!
이게 맞나요?
구원 개념은
1.이미 과거에 받았던 구원(중생)과
2.현재 받고 있는 구원(성화)과
3.장차 미래에 받게 될 구원(영화)
모두를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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聖化sanctification
독실한 신앙 생활을 통해 성령이 역사해 축복받고 거룩해짐, 또는 그리하여 속죄됨을 뜻한다.
구원의 은혜 중 중생과 칭의는 과거에 이미 받은 것이며, 성화는 구원의 현재적 단계이며, 영화는 미래적 단계이다
출처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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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교리개요
김효성 목사
19. 성화(聖化)
중생(重生, 거듭남)과 칭의(稱義, 의롭다 하심)가 성도들이 과거에 이미 받은 구원의 은혜라면, 성화(聖化, 거룩하여짐)는 성도들이 현재 받고 있는 구원의 은혜이다. 성화는 구원의 현재적 단계이다.
성화의 의미
성화(聖化)는 법적으로 이미 의롭다 하심을 얻었고1) 거룩하여진2) 성도가 실제로 거룩해지는 것을 가리킨다. 그것은 성도의 전인(全人) 즉 영육 전체, 지정의의 전 인격, 전 생활이 죄에 대해 점점 더 죽고 의에 대해 사는 것이다.
칭의는 우리의 죄책(罪責)의 제거이지만, 성화는 우리의 부패성의 제거이다. 죄책은 믿을 때 단번에 제거되지만, 부패성은 전 생애를 통하여, 비록 완전하게는 아닐지라도, 점진적으로 제거되며 극복된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거룩해지고 장차 영광에 이를 것이다.
로마서 6:2,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롬6:12 그러므로 너희는 죄가 너희 죽을 몸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에 순종하지 말고
롬6:13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중생과 비교할 때, 중생은 영적 출생이요, 성화는 영적 성장이다. 출생된 아기가 자라듯이, 거듭난 사람은 영적으로 자란다. 이 성장은 점진적이며, 야곱의 생애에서 증거되듯이 하나님의 여러 가지 섭리적 과정을 통과한다.
벧전2:1 <산 돌과 하나님의 백성> 그러므로 모든 악독과 모든 기만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벧전2:2 갓난 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성화는 하나님의 형상의 회복이며 그 목표는 참된 지식과 거룩함과 선함이다.
베드로후서 1:5-7, “이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하라.”
베드로후서 3:18,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라.”
성화의 중요성
성화는 구원의 필수적 단계로서 매우 중요하다. 우선, 성화는 하나님의 뜻이다.
데살로니가전서 4: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그러므로 중생과 칭의와 함께, 성화는 설교에서 마땅히 강조되어야 할 진리이다.
성화는 또한 하나님께서 성경을 주신 목적의 하나이다. 성경의 목적은 일차적으로 죄인의 구원 즉 중생과 칭의이지만, 그것은 또한 구원받은 성도를 온전케 하는 것 곧 성화이다.
디모데후서 3:16-17,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딤후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딤후3: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성화는 또한 구원의 당연한 열매이다. 태어난 아기가 자라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만일 아기가 자라지 않는다면, 그것은 비정상적인 일이며 심각한 문제이다. 영적으로도 그렇다. 중생한 성도는 영적으로 당연히 자라야 하고 거룩해져야 한다. 행위의 변화가 없는 구원은 참 구원이 아니다. 성화 없는 구원은 구원이 아니다.
로마서 6:22,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이 마지막은 영생이라."
성화의 방법
성화는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성화는 하나님의 초자연적 활동이며 값없는 은혜이다.
데살로니가전서 5: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살전5: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성화에서, 하나님의 영께서는 성도 속에 거하셔서 그를 도우시고 인도하신다.
에스겔 36:27,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로마서 8:13-14, "영[성령]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롬8: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롬8: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갈라디아서 5:16, 22-23,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 . .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갈5:16 <육체의 일과 성령의 열매>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갈5: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갈5: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그러므로 성화의 과정이며 열매인 선행들은 성도에게 공로가 될 수 없다. 그러나 성화는 사람 편에서 성실한 노력을 요구한다. 중생에서 전적으로 수동적이었던 죄인들은 성화에서 자발적, 자원적, 능동적이며 협력적이어야 한다.
빌립보서 2:12,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데살로니가전서 4:1, "더욱 많이 힘쓰라."
베드로후서 1:5, 10, "너희가 더욱 힘쓰라."
하나님께서는 성도들에게 특별히 은혜의 수단, 즉 성화의 수단을 주셨다. 그것은 성경 말씀, 성례, 기도, 섭리적 지도 등이다. 성도들은 이 은혜의 수단을 힘써 사용하여 성화를 이루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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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성례·기도 등으로 ‘구원의 확신’ 깊어져야”
기독일보 노형구 기자 2022. 8. 23.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원장 서창원 박사) 제30주년 기념세미나가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세곡교회(대한 예수교 장로회, 담임 박의서 목사)에서 열렸다. 세미나 첫 강연에서 조엘 비키 교수(미국 퓨리탄리폼드신학교 총장)가 ‘믿음의 확신과 성장’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조엘 비키 교수는 “그리스도인의 삶에 있어서 결정적인 특권으로 간주하는 것이 구원의 확신이다. 어떤 청교도는 ‘구원의 확신은 바람을 타고 파도를 향해 전진하는 것과 같다’고 했다. 실질적으로 기쁨의 열매를 맺는 것이 구원의 확신을 가진 성도의 모습”이라며 “그는 언제나 예수와 함께 하길 바라고 하늘나라를 열망하며 복음을 열정적으로 증거하길 바라는 사람”이라고 했다.
그러나 “이 시대는 풍성한 구원의 확신을 누리는 사람이 적은데 이 가운데 특별히 목사도 있다. 종교개혁자들은 내 구원의 확신을 안다는 것은 하나님의 가족으로 영입돼 전적으로 하나님께 헌신하는 사람들이라고 했다”며 “토마스 브룩스는 구원의 확신을 가진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보다 10배 이상 하나님께 헌신한다고 했다”고 했다.
그는 “베드로후서 1장 10절에선 ‘힘써 너희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라’고 나왔다. 이 말씀이 강조하는 바는 구원의 확신을 잃지 말고 이전의 죄악을 반복하지 말라는 것”이라며 “때문에 성경은 구원의 확신을 가지는 데는 시간이 걸리고, 은혜의 방편을 통해 구원의 확신을 가지는데 노력하라고 촉구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사실상 많은 기독교인들은 강한 구원의 확신에 도달하는 일에 미진하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깊어지고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삶의 경험을 통해 강해지면서 구원의 확신이 강해지는 것”이라며 “결혼한 부부들은 30년이 지나도 서로 사랑한다는 확신이 당연히 깊어지는데, 이유는 같이 살면서 아내가 나를 사랑한다는 사실을 삶을 통해 수없이도 경험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조엘 비키 교수는 “바로 하나님과 그리스도인의 관계는 이와 같아야 한다. 여러분이 살아온 삶을 되돌아보면서, 하나님의 신실한 사랑을 경험한 일을 되새기고, 환난 당할 때 하나님께 의존했을 때 필요를 채워주신 역사를 돌아볼 때,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고 그 사랑을 깊이 알 수 있다”며 “특히 큰 환난을 당할 때 하나님께 기도하는 과정에서 그분과의 관계가 더욱 친밀해질 수 있다. 하지만 죄에 빠질 땐 구원의 확신이 약화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고 했다.
따라서 “여전히 우리는 구원의 확신이 깊어지도록 더욱 성숙해져야 한다. 바로 그렇게 하기 위해서 일반적인 수단을 활용해야 하는데, 첫 번째로 하나님의 말씀이 있다”며 “성경통독, 암송, 성경대로 살기, 성경을 사랑하기 등을 실행해야 한다. 성경을 읽지도 않으면서 구원의 확신을 바라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얘기”라고 했다.
이어 “한 목회자는 구원의 확신이 없어 불안에 휩싸인 채 상담을 요청한 장로에게 ‘10분 성경 읽기, 10분 묵상, 10분 기도’를 제안했다. 그랬더니 그 장로가 ‘하나님 앞에서 나 같은 역겨운 존재가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요’라고 되물었다고 한다. 그 목회자는 ‘내가 제시한 제안을 이행하지 않으면 하나님 앞에서 2배가 역겨운 존재가 될 것이요’라고 했다”며 “그것을 이행한 뒤 장로는 구원의 확신이 강해져 담대하고 기쁨에 겨워했다고 담임목사는 증거했다. 찰스 스펄전은 ‘타락은 먼지쌓인 성경책에서 시작해 더러운 옷으로 끝난다’고 했다. 말씀을 도외시하는 것은 하나님을 무시하는 처사다. 토마스 왓슨은 ‘성경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내주신 연애편지로 읽는 한 줄, 한 줄 안에 하나님이 내게 주신 말씀이라고 생각하라’고 했다.
그러나 “현대 교인들은 말씀 읽기에 소홀해지고 있다. 너무 바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라고 권면해야 한다. 더 깊은 구원의 확신은 참된 자유 가운데 풍성한 기도 시간을 선사한다. 청교도들은 ‘성경을 읽고 묵상하며 기도하라’고 강조하고 있다”며 “묵상은 성경읽기와 기도 사이 중간 단계다. 기도하는데 힘든 경험이 있을 수 있다. 반복적으로 중언부언할 수 있다. 이 때문에 활기찬 기도생활을 하려면, 말씀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10분 정도 묵상하고 나의 생애 가운데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그 말씀으로 인도하셨는지 생각하며 감사하라. 그래서 청교도들은 자주 읽고 묵상하고 기도하라는 방식을 택했다”고 했다.
조엘 비키 교수는 또 “구원의 확신을 강화하는 두 번째는 하나님의 성례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보완한다. 물, 떡, 포도주로 이행하는 성례는 예수 그리스도를 지칭한다. 하나님은 성례 가운데 낮은 자리로 임하신다. 그리고 나 자신의 구원의 확신을 강화시킨다. 떡과 잔을 마실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너희들의 모든 죄를 씻겼다’고 말씀 하신다”며 “칼빈은 성례를 통해 우리로 하여금 하늘의 높은 곳을 바라보게 한다”고 했다.
그리고 “구원의 확신을 강화하는 세 번째는 기도다. 여러분은 신앙인으로서 자주 기도하는가. 기도를 시작할 때 냉랭하고 하나님과의 거리가 멀다고 생각하지는 않는가? 여러분들이 하나님 앞에서 문을 열고, 하나님이 내게 베푸신 자비로 인해서 감사하며 죄를 고백하고 탄원하는 기도를 드릴 때 우리의 마음은 매우 따뜻해질 것이다. 부정할 수 없는 친밀한 교제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약속을 갖고 하나님께 나아갈 때 우리 마음이 매우 뜨거워질 것이다. 한 청교도는 기도가 끝날 때 즈음 하나님과의 달콤한 키스를 했다고도 했다. 즉 기도는 하나님과의 달콤한 교제이자 만남이며 우리 영혼의 구원의 확신을 강화하는 통로”라며 “기도는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직접 느끼는 수단이기도 하다”고 했다.
조엘 비키 교수는 아울러 “우리의 구원의 확신을 위해 하나님은 때론 고난을 사용하신다. 대부분 성도들이 하나님을 절실히 부르짖고 찾을 때는 고난의 시기”라며 “어려운 난관의 시기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나아가도록 한다. 또 성도와의 교제, 설교 청취, 좋은 기독교 서적 읽기 등 이 모든 것이 우리 구원의 확신을 강화하는 영적 수단”이라고 했다.
그는 “베드로후서 1장 10절에선 ‘너희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라’고 명령하고 있다. 이처럼 구원의 확신을 얻는 영적 수단은 우리의 의지를 요구하는 의무다. 우리의 경험보다 더욱 귀한 것으로 그리스도를 더욱 귀하게 여기라”며 “또한 영적수단을 통해 강화한 구원의 확신은 우리를 타락하게 만드는 죄와 유혹을 끊게 만든다. 우리의 구원의 확신을 망치는 것으로부터 우리를 적극 보호하자”고 했다.
이어 “정성을 들인 구원의 확신은 열매를 맺는다. 구원의 확신은 순종의 의무에 대한 즐거움과 힘을 증대시킨다. 즉 구원의 확신은 겸손히 하나님께 감사하는 자리로 나아가고, 즐거운 순종을 유도하며 자유롭게 기도하면서 전도하는 일에 담대하게 만들며, 우리의 그리스도를 향한 사랑이 더욱 깊어지고 죄를 죽이는 일에 마음을 기울이도록 한다”고 했다.
특히 “구원의 확신은 시련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를 변화시킨다. 욥은 고난 이후 ‘내가 친히 그를 보리니…’(욥기 19:27)라고 고백했다. 찬송가 작사가 패니 크로스비는 8살 때 장님이 됐다. 의사로부터 그런 판정을 받은 그녀는 그럼에도 8살 때 ‘나는 너무 행복하다. 볼 수 없어도 만족한 길을 걷고 있다’고 일기장에 썼다. 찬송가 ‘예수를 나의 구주로 삼고’ 등을 작사했다”며 “고통스런 어떤 상황에서도 구원의 확신은 심령의 만족을 안겨다 준다”고 했다.
조엘 비키 교수는 그러면서 “구원의 확신은 우리를 거룩으로 인도한다. 청교도들은 구원의 확신을 가지면 가질수록 거룩해진다고 강조하고 있다. 또 구원의 확신은 천국의 기쁨을 우리 마음에 임하도록 하는 수단”이라며 “구원의 확신은 하나님 나라를 갈망하고 천국에 입성할 준비를 인도하며, 언제나 영원토록 하나님과 함께하는 열망을 준다. 이 세상 사람들은 젊음을 추구하지만 구원의 확신을 가진 기독교인은 죽음 이후 예수님과 함께 하길 바라는 것”이라고 했다.
한편, 세미나는 오는 25일까지 열린다. 조엘 비키 교수(미국 퓨리탄리폼드신학교 총장), 조셉 파이파 박사(그린빌 장로교 신학교 전 총장)가 강연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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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구원 얻는 기도
저자 이종수
교회는 다니지만 구원의 확신이 없는 분들은 이제 이 책, “구원 얻는 기도”를 읽어가면서 기도하게 될 때, 하나님의 장엄한 구원을 직접 경험하게 될 것이다.
구원은 예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을 통해 하나님의 생명이 우리 영혼 속으로 밀려들어 오는 생생한 체험이다. 하지만 오늘날 교회 다니는 사람들 가운데에는 그저 막연한 천국의 소망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그래서 조금의 시련이 와도 금방 자신의 구원을 의심하거나, 자신의 믿음에 대한 자신이 없다.
나는 정말 구원 받았을까? 이 책은 이렇게 자기 영혼의 구원문제에 대해 시원스런 답을 구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이 책은 "어떻게 구원을 받는지, 구원받기 위해선 무엇을 믿어야 하는지, 한번 받은 구원은 영원한 것이지"를 다루고 있다. 그래서 교회 다니기로 마음에 작정하기는 했지만 구체적으로 무엇을 또 어떻게 믿어야 하는지 모르는 분들에게도 참으로 좋다.
- 저자 서문 중에서
목차
추천의 글
서문
서론
1. 구원 얻는 회개
2. 구원 얻는 믿음
3. 구원 얻는 기도
부록
1. 찰스 스펄전의 구원간증
2. 조지 휫필드의 구원간증
3. 허드슨 테일러의 구원간증
미주
추천사
하나님을 진실히 사랑하고 배우며 오랫동안 믿음의 위대한 선진들의 경건서적을 번역하며, 일선에서 청년들을 대상으로 생명 있는 말씀을 가르치고 생명 있는 복음을 전하는 일에 헌신되어 있는 저자를 오랫동안 관찰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구원에 대하여 오늘날 한국기독교에서 가장 중요하지만 또 중요한 그만큼 취약하여서 좀처럼 적절한 해답서를 찾기 어려워 방황하고 있는 이 때에, 본서 “구원 얻는 기도” 속에는 그리스도 안에서 저자의 경험과 삶이 지성으로 응축되어 있고 영성으로 녹아져 생명으로 승화되어 구원에 대한 성경적인 해답이 명쾌하게 잘 설명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시대에 기독교계는 물론 구원을 필요로 하는 모든 영혼들에게 구원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가장 필요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올바르게 이해하는데 가장 도움을 받기 어려운 영역인 성경이 말하는 구원에 대하여 본서 “구원 얻는 기도”는 성경적인 구원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있거나 잘못된 가르침으로 혼돈 가운데 있는 모든 계층의 독자들에게 진정한 구원의 기쁨을 가져다줌과 동시에 커다란 유익을 주게 될 것을 확신합니다.
- 여성모_한국엠마오 성경학교 교장
자신이 영원한 지옥에 들어갈 수밖에 없는 죄인임을 깨닫고 돌이키지 않았음에도 자신을 그리스도인이라 자처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책은 생명을 얻는 진정한 회개와 구원받는 믿음을 성경이 무엇이라고 말하고 있는지를 분명하고 간결하며 설득력 있게 요약한 책입니다. 당신이 구원을 갈망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이 당신을 구원으로 인도하는 생명의 안내서가 되어줄 것입니다.
- 김종만_서남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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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이 땅에 살아있는 동안만 필요한 것이 신앙이라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죽으면 그것으로 끝이라고 하면 우리 신앙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이 땅에서는 기도의 응답을 받고 하나님 살아계심을 믿는데, 죽고 나면 그 이후의 삶이 없다고 하면 얼마나 허무합니까?
우리 신앙의 완성은 부활의 신앙으로 완성됩니다. 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다면, 우리가 이제껏 예배하고 기도하고 찬양하고 세례 받고 성만찬을 행한 모든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바울의 질문처럼, 부활이 없다면 복음을 전하기 위해 “어찌하여 우리가 때마다 위험을 무릅쓰겠습니까?"(고전 15:30)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이생뿐이라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가 되지 않겠습니까?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생각합니다. ‘죽으면 그만이다. 우리에게는 이생뿐이다.’ 그리고 ‘죽으면 그것으로 모든 것이 끝’이라는 생각으로 사는 사람들의 삶은 당연히 그것에 어울리는 생활에 그치게 됩니다.
바울은 복음을 전하는 도중에 많은 고난과 핍박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리스도만을 바라보았습니다. 부활신앙을 소유함으로 미래에의 소망을 가슴에 품고 있었기에, 그는 어려움 가운데서도 즐거웠습니다. 우리 기독교인들은 눈에 보이는 세상만을 위해서 사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약속해주신, 보이지 않는 영원을 따라 사는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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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확신
그리스도의 영의 내주하심
롬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믿음 안에 있다는 확신
고후13:5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 받은 자니라
구원의 확신에 거하는 삶
요6:47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요일5:13 <영생을 알게 하려 함이라>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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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확신 (요일 05:11-13)
요일5:11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요일5:12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요일5:13 <영생을 알게 하려 함이라>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1. 구원의 확신
1) 성서의 근거
(1) 신자는 자신이 구원 받은 사실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다. 구원의 확신은 성서에 근거해야 한다(요6:47). 엄격한 종교생활이나 이전보다 경건해진 느낌이나 감정만으로 구원의 확신을 가지려는 생각을 한다면 자신을 속이는 것이 된다.
요6:47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2) 많은 사람들이 구원 문제와 관련하여 불안해 하는 것은 대개 성서에 대한 지식이 없기 때문이다.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과, 십자가, 그의 무덤과 부활 사건은 모두가 사실이며 이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데서 구원이 시작된다.
(3) 성서는 사람의 믿음이 객관적 진리에 근거할 때 구원의 확신을 가질 수 있다고 말한다. 구원의 확신을 갖고자 하는 사람이 감정이나 체험을 추구하게 되는 것은 성서를 통하여 약속해 주신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를 찾지 못하기 때문이다(요1:12, 요5:24).
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4) 구원의 확신은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가능하다. 신자의 특권은 그가 영생을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안다는 점이다(요일5:13). 만일 신자가 구원의 확신을 가질 수 없다고 한다면 그것은 요한일서에 기록된 말씀을 인정치 않는 행위이다.
요일5:13 <영생을 알게 하려 함이라>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2) 확신이 주는 유익
(1) 구원의 확신은 영적인 기쁨을 준다. 성령이 함께 하신다. 이 기쁨을 지속적으로 자신 속에 간직하려면 하나님 말씀에 대한 순종과 끊임없는 기도생활이 유지되어야 한다.
(2) 구원의 확신이 있는 신자는 영적인 안전을 경험한다. 때로 이러한 확신이 있는 신자도 세상의 유혹에 빠져 온전한 신앙생활을 유지하지 못하여 구원의 즐거움을 잃어버리는 수가 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믿음이 아무리 연약할지라도 구원의 확신을 주신 그리스도는 결코 변치 않으신다(히13:8)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히13: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3) 구원의 확신은 신자의 삶에 활력을 불어 넣어 준다.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신자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삶을 살게 된다(빌4:13).
빌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4) 구원의 확신은 봉사의 동기를 부여해 준다. 하나님의 사랑에 의해구원받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깊이 이해하게 되면 그는 자발적으로 하나님의 나라와 교회를 위해 봉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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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확증 (히 2:1-18)
우리가 받은 구원과 복음은 너무도 고귀한 것이며 소중한 것이다. 그런데도 이 구원을 등한히 여겨 무관심하게 생활 한다면 구원의 귀중성을 깨달은 사람이 아니라 할 것이다.
1. 예수님의 확증
예수님은 입을 열어 가르치시며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고 말씀하시며“ 나를 믿는 자는 나를 보내신 자를 믿는자” 라고 하셨다. 이 구원은 예수님이 친히 말씀으로 확증해 주셨다.
2. 사도들의 확증
그들은 다 순교로써 이 말씀을 확중하였다. 누가 거짓를 위해서 목숨을 버리겠는가?
우리는 그들의 증거가 진실임을 의심없이 믿는다.
3. 표적과 기사와 능력들의 확증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이적과 기사와 능력은 창조시부터 보이셨으나 특히 그리스도의 동정녀 탄생과 그의 사역과 십자가와 부활에서 절정을 이루셨다. 그 부활 사건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재확인하는 사건이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다(롬1:4).
롬1:4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4. 성령으로 확증
성령님은 예수님을 중거하시며 그의 말하신 것을 기억나게 사시며, 우리로 하여금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하게 하여 믿고 고백하게 하신다. 성령의 역사 없이 우리는 믿을 수가 없다.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묵상해 볼 때 우리는 그분에게서 인간 예수로서의 인성이라는 이중적인 면이
하나님과 인류에 대한 사랑 안에서 일치가 되고 조화를 이루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주의 이와 같은 사랑이 있있으므로 인류는 절망의 구렁에서 소망을 가질 수 있게 된 것이다.
5. 인류를 위해 죽음의 고난을 당하심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는 우리 모두를 위해
죽음의 고난을 당하셨다.
우리가 사랑이라는 용어로 표할 수 있는 그 어떤 사건도 주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십자가의 사랑 앞에서는 무색하게 되고 만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본체로서 우리의 모든 죄를 담당하셨다.
6. 성도들을 거룩케 하사 형제라 부르심
주를 믿는 우리 성도들은 주의 은혜로 거룩하게 되었음은
물론 형제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다. 사람이 거룩하게 되는 길은 하나, 곧 예수 그리스도 뿐이며, 거룩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도, 하나님의 약속에 참여할 수도 없다. 죄의 옷은 벗어버리고 거룩함에 이룰 수 있는 유 통로는 예수뿐이다.
7. 예수로 말미암은 자들은 하나님의 자녀
죄 아래 있는 인간이 거룩하신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것은
가장 놀라운 사건임이 분명한데 누구든지 예수로 말미암으면 이 놀라운 사건의 주역이 된다. 자녀란 유업을 잇게 될 후사라는 점을 생각할 때 예수께 대한 믿음의 여부는 인생의 성패를 걸정 짓는 최대의 관건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