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사51기생 동기들이 임관50주년을 인식하고 많이 참석하였다.
공사12기~14기 예비역 과 학사51기~55기 예비역이 공군제10전투비행단에 초청되었다.
임관50주년을 넘긴 70대노장 예비역들과 50대 현역 후배들이 만나는 모습....
당일의 일정은 공군의 현황보고가 있은후 골프운동팀과 수원관광팀으로 분리되어 후배를의 앤내를 받았다.
골프운동팀으로 분류된 학사51기 동기생 16명중 2개팀 8명이 한자리에서 기념촬영을. . .
왕년에 드라이브 장타수로 이름날렸던 골덴텍스가 멋진폼을 보였지만- 역시 70대 노장임을...
필드에서도 골덴텍스는 차분히 라운딩을 즐기며 사진기록을 남겼다. (불참 동기생을 생각하며-)
필드에서 세컨샷 모습도...
#6번홀 다음에 있는 휴게실에서-
제9조로 함께 라운딩한 동기생 이순모, 옥내윤, 최겸수, 김경환 4인방 모습...
시종 드라이브 거리를 앞서가는 골덴텍스...
완년의 멋진 폼을 생각하며 70대 노장의 드라이브 골덴텍스의 모습을 핸드폰 사진에 담아보았네요.
빽 스윙에서 임팩트를 지나는 팔로우스윙을....
연속 촬영으로 피니쉬하는 골덴텍스의 모습까지를 눈여겨 처다보는 옥내윤 동기생이 보인다....
역~쉬~ 70노장의 멋진모습은 아직 살아있다고...
#2번홀에서 기분좋은 장타 드라이브로 뽈을 날리고 엄지를 보이는 멋쟁이 골덴텍스...
즐거운 골프라운딩을 끝내고 저녁 만찬자리에서...
만찬자리에 동석한 현역 정비전대장 진대령은 공사63기(만50세)로 학사51기 우리들이 임관한 다음해 1966년에 태어났다고...
다시 동영상으로 편집해서 아래에 올립니다. 클릭해 보셔요-
멋진 추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