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까페 안들어오다가 오늘 들어와보니 변순용 이름으로 어떤 놈이 광고글을
두번씩이나 남겼네요. 그래서 삭제해버렸습니다(진짜 순용이가 올렸으면 미안..ㅋ).
더운 날도 이제 좀 가셨네요. 집에 에어컨도 없고, 사무실 에어컨은 고장나 쪄죽는줄 알았습니다.
아직도 에어컨 수리는 안 되었고, 선풍기로 간신히 버티고 있는데 그나마 날이 조금은 선선해져서
다행입니다.
다들 잘 버티고들 있는지 모르겠네요. 요즘처럼 살기 어려운 때가 또 있었나 싶습니다.
나만 그런가? 버티다 보면 언젠가 웃을 날 오겠지 라는 생각으로 살기로 했습니다.
가장 노릇 하기 쉽지 않네요.
자~자~ 모두들 힘 내시고, 오늘 하루 마무리 잘 합시다. 화이팅~~
첫댓글 누가 내 아이디로 했나본데, 내가 하지 않았으니 미안해하지 않아도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