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문화원에서 일하고 싶어서 한달전에 사루삐님한테 연락을 드렸던 학생입니다.
현재 에콰도르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어 에콰도르 후에 한국문화원에서 일하고싶다고 연락을드렸고 2월에 와도 된다는 연락을 받았었는데요~
사정상 2월말쯤 도착할것 같다고 다시 연락을 드린뒤로 답장을 받지못해 이번에 다시 다른분께 연락을 드렸어요
그런데 더이상 사람이 필요없다고 말씀하셔서..그럼 혹시 언제쯤 다시 사람을 구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한달전에 이미 연락을 드린상태고 그렇게 모든 계획을 짠 뒤라 많이 당황스럽긴 하지만....ㅠ
꼭 하고싶어서 최대한 스케줄을 맞추고 싶어요~
답장 기다릴게요~
첫댓글 안녕하세요. 현재 사랑채 문화원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원 선생님입니다.
이미 메일에 대한 답장을 드렸습니다만, 사루삐님이 지난 11월반, 12월반을 수업하시고 1월에 떠나시는 와중에 소통에서 약간의 문제가 있었던 듯 합니다;; 지금은 2월반부터 새롭게 시작하시는 선생님이 이미 도착하셔서 활동하고 계시구요. 문화원에 선생님이 두분 계시는 지라 한동안은 새 선생님을 모집하고 있지 않습니다. 죄송합니다. 나중에 다시 기회가 된다면 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
네~이미 두분의 선생님이 계시다는거 알고 있어서 3월이나 4월반 생각하고 있기에 질문드려요~3월과 4월도 이 두분이 그대로 하시는지 알면 그때 맞출수 있어서 고걸 여쭤보고싶었어요~^^
수정된 공지사항을 먼저 읽어보시고 메일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로서도 새로운 선생님이 이미 활동을 시작하시고 새로운 반 스케줄이 전부 나온 상황에서 갑자기 연락을 주시니 약간은 당황스러운데요....ㅠ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성함이라도 여쭤보고 싶군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