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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상담연구소
 
 
 
카페 게시글
참가소감~* 엄마를 잃어버렸다.
밥데기 추천 0 조회 121 10.04.12 16:25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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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13 00:55

    첫댓글 이틀동안 집단에서 네가 한 말들이 참 시원하고 재미있고 활력이 되더라. 확실히 만든 5명에 난 확실히 들어가 있는 것 같당ㅋㅋ 너의 매력적이고 멋진 네 모습을 네가 점점 믿어가고 알아가는 것 같아 무지 반갑고 좋아. 싹뚝 끈 하나를 잘라버린다는 말이 시원하면서도 와이리 애잔하노?

  • 작성자 10.04.14 08:44

    맞아. 언니에겐 신뢰가 있어. 다섯명 중 언니는 꼭 들어가있을꺼라는...그게 다시 날 신뢰하는 힘으로 변하는거 있지. 고맙데이. 애잔하다는 말에 가슴이 울린다.

  • 10.04.13 01:15

    가스나 길게도 쓴다. 읽느라고 고생했다. ㅋㅋ 잔하면서 시원하고, 큼직막하면서도 섬세하고, 탄탄하면서도 신축성있어 보인다. 좋구나 친구야.

  • 작성자 10.04.14 08:45

    으이구. 내 글이라서 길었지만..그래도 열심이 읽은거지? 고생했따. *^^* 여러면을 보는 너도 참 좋다.

  • 10.04.13 14:12

    반갑고 부럽고 샘난다. 와아리 똑똑하고 이쁜 년이 있노. 고마 이뻐라, 아이고, 배 아파라. 니년이 엄마 잃은 걸 알다니! 너무 일찍 비밀을 알아버린 거 아냐?! 아아, 나는 아즉도 잘 몰겠는데...우씨이~~너는 정말 그게 확 느껴지나보다~~글도 잘쓴다.흥

  • 작성자 10.04.14 08:43

    와 그렇게 배아파하노? 비난처럼 들리지 않아 웬지 언니가 귀엽기도 하고 인정받는거 같아 기분 좋기도 하고 구분하고 있는 언니가 대단타 싶으면서도 아쉽다. 와 그렇게 언닌 언니를 모르노? 얼마나 멋진지 언니는 참말로 언니를 잘 모르는갑다.

  • 10.04.13 14:21

    새롭게 알게 된 밥데기! 넘 매력적이다~지난달 교육 부터 밥데기가 궁금해졌다. 이번 교육가서 친해지고 싶었는데 일요일에 확인한 것 같아 좋았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밥데기가 생각났다. ^^ 라면밥 ~ 우왕 어울린다. 밥데기 글을 읽는데 눈물이 났다. 밥데기 눈 속에 슬픔이 이런거였구나 싶다. 왠지 밥데기를 보면 슬픔이 찾아오는 것 같다. 그러면서도 따뜻하다. 밥데기 만의 매력적인 모습을 찾아가는 것 같아 매우 welcome~

  • 작성자 10.04.14 08:47

    다음번에도 대구에서 함께한다는 얘기 들었어. 어찌나 좋던지..웬지 너한테 끌려. 매력적이야. 안정감, 힘, 든든함, 깊이 같은 것들이 느껴지면서도 여리고 가냘프고 아프고 외롭고...그리고 그래...슬프고...웬지 끌린다. 너가.

  • 10.04.16 15:14

    긴 글을 읽고 났더니 나의 외로움과 힘겨움이 올라오네,,또 긴글을 읽어야 하네,,요것들~~ 하면서 재미있어지네,, 그리고 난 또 긴글에 긴글을 달고 싶어지네 ㅋㅋ 하지만 금새 내 자리로 돌아와 버리네,, 언젠가 만나겠지,,

  • 10.05.31 11:18

    넘 멋진말이네요...'말을 선택하고 싶다' 이 말이 내한테 참말로 와 닿네요. 나두 말을 선택할 수 있는 여유가 빨리 왔음 좋겠어요....분명이 오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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