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상담이라는 분야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을 가지고 시작한 과정이었는데.
지금 1단계 이론과 실습을 끝내고 나니, 막상 가족상담에 대해 공부를 한 기분보다는 나에 대해 공부를 한 기분이다.
이제껏 보지 못했던, 아니 보지 않으려고 했던 내 모습이 우리 가족들이 서서히 보이는 것 같은....
그래서 걱정도 되지만 또 그만큼 기대도 된다.
벌써 2단계가 기다려진다 *^^*
첫댓글 나에 대한 공부가 모든 공부의 시작이니까요... 보지 않으려고 했던 모습들이 보아지는 것에 대한 걱정과 기대가 반갑네요. 저도 같이 2단계가 기다려지네요...
누굴까, 넘 궁금, 혹시 이효경샘인가? 그건 그렇고, 보지 못하고 안보려했던 가족과 내 모습이 보인단 말씀 무척 반갑슴당. ㅋㅋ 드뎌 이 길에 들어선 도반이 또 한사람 늘어났어요. 환영함다~~같이 하나하나 해봅시당.
효경샘? 나랑 이틀동안 많은 얘길 나눴지요~ 내 얘기 잘 들어줘서 고마웠고 앞으로 더욱 찐하게 자신을 만나길 바래요
첫댓글 나에 대한 공부가 모든 공부의 시작이니까요... 보지 않으려고 했던 모습들이 보아지는 것에 대한 걱정과 기대가 반갑네요. 저도 같이 2단계가 기다려지네요...
누굴까, 넘 궁금, 혹시 이효경샘인가? 그건 그렇고, 보지 못하고 안보려했던 가족과 내 모습이 보인단 말씀 무척 반갑슴당. ㅋㅋ 드뎌 이 길에 들어선 도반이 또 한사람 늘어났어요. 환영함다~~같이 하나하나 해봅시당.
효경샘? 나랑 이틀동안 많은 얘길 나눴지요~ 내 얘기 잘 들어줘서 고마웠고 앞으로 더욱 찐하게 자신을 만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