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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상담연구소
 
 
 
카페 게시글
참가소감~* B형 독감 체험후기 그리고..
이지은 추천 0 조회 105 10.05.02 01:39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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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5.03 09:28

    첫댓글 독감4종 셋트에 몸도 마음도 다 쇠잔하고, 이제 겨우 일어날라하는데, 물어보지도 않은 아들타령이네. 정말 시어머니는 누구 약올리나? 참 얄밉다. 내 시어머니도 아닌데, 참 화나네...어찌, 큰 며느리 마음이 염려되면 그런 소릴 하실까? 혹시나, 아마도 짐짓 아무렇지 않은 척 하고 있으니, 정말 그런가 싶어 떠보려고 그런 건 아닐까? 울고, 불고, 속상하고, 부럽고, 배아프고, 서운하고, 나만 왜 이런가 싶어 자신이 원망스럽고...이런 감정들을 어머니가 안다면 어떨까?
    내 시기심 인정하니 어머니에게 화가 날 수 있고, 신랑에게 당당히 표현할 수 있고. 속도 좀 시원할 듯 하다... 주말 교육와서 눈물 질질 흘리고 어머니께 직접~~

  • 10.05.03 12:40

    좀 더 다른 자신의 모습에 신나보임, 괜히 나도 신남,

  • 10.05.04 13:50

    아쉽다. 너 보고 싶은데....다른 일정이 생겨버려서 아무래도 교육참석 못할 것 같애. 아..아쉬워. 보고프다.

  • 작성자 10.05.04 15:33

    진짜 교육이 기다려지넹~ 내가 진상부려도 이해하시길 ㅋㅋ
    밥데기는 일정이 생겨서 못 오는구나 아쉬버~~
    다들 주말에 봅시당 ^^ 어머니께 직접 말하는 그날을 위해

  • 10.05.19 17:20

    ^_^ㅋㅋㅋ 정말 언니는 교육와서 다른 여인네의 아이를 기다리는 마음, 서럽고, 힘들었던 이야기 들으며 울어내었다면서,
    울면서도 마음의 균형잃지 않고, 쳐다보니 씨익 웃기도 하며 조절을 하시더라면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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