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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상담연구소
 
 
 
카페 게시글
참가소감~*
이명성 추천 0 조회 56 10.06.01 03:03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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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6.02 12:04

    첫댓글 아고고..."내가 얼마나 힘든데...정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니가 아나?" 남자친구에게서 느끼는 것이나 아빠나 정말 똑같네. 꿈이 너에게 선명하게 가르쳐주네. 그래서 슬프고 그래서 다행이겠다. 아빠에게 사랑받고 싶어하는 아직은 어린 딸인 네가 있네. 근데 누가, 뭘 그리 비웃을 것 같더노? 참 조용하고 솔직한 꿈이야기인데...아마도 어린 너를 인정하고 싶지 않은가 보다.

  • 10.06.04 12:08

    너의 글을 읽으니 마음이 짠하다. 어디에 글을 올려야 할 지 전전긍긍하는 네 모습이 어디에서 네가 원하는 사랑을 받아야 할 지 몰라 전전긍긍하는 모습같아서... 너는 에고에 붙어먹는 흔들리는 갈대가 아니라 너를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 귀한 존재인데 말야. 아빠와 남자친구의 이중메세지에 힘들어하고 받고 싶지만 원하는 것을 받을 수 없는 너에게 지지를 보내~ 힘들지만 너를 만나기 위한 작업들을 꾸준히 해 나가네. 이 고비 넘기면 네가 원하는 사랑을 만날 수 있으리란 희망이 보여. 힘들때 카페에 글 올려 나누니 고맙다. 힘내렴~~~

  • 작성자 10.06.04 14:52

    고마워 언니들~~ 나도 모르게 '내 탓이야'라며 내가 상대를 충분히 못 봐서 상대도 힘들고 나도 힘들다는 생각이 간간이 들어 떨쳐내며 '나는 나를 사랑한다'라며 되새긴다. 혼자 인것이 그렇게 힘들지는 않지만 참으로 묵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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