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배우 최일화 /세계적인 마라토너 황영조 감독 주방뱅크 "화이팅"을 외치다
명품연기자 배우 최일화씨가 주방뱅크 강동원 대표와의 특별한 인연으로 주방뱅크 응원차 방문하셨다.
요즘 tv드라마를 보면 강렬한 눈빛 카리스마 중년 연기자 최일화 선생님을 자주 보게 된다.
이름은 생소하지만 이제는 얼굴을 보면 모두 '아~'하게 하는 감탄사가 나오게 하는 인기 스타이시다.
20여년간의 무명생활을 털고, 2000년 이후 연기파 명품배우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히트,대물,제빵왕 김탁구,신데렐라 언니,힘내요 미스터김 등등 탄탄한 연기를 기반으로 많은 히트작에 출연였으며,
영화와 연극등 요즘은 최일화 전성시대임을 짐작케한다.
실제로 가까이에서 본 배우 최일화씨는 '대물'의 강력한 산호그룹 회장님의 포스와는 다른
푸근하고 정겨운 이미지 아버지같은 인자한 미소가 매력적인 분이신듯......
출연하셨던 '산 넘어 남촌에는'에서 보여주었던 인자한 종갓집 아버지, 많이 알려진
인기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첫인상이 매우 겸손하다고 느끼게 하시는 분........
주방뱅크 대박을 기원한 사인에서는 그분의 오랜 연기인생의 기가 팍팍 느껴지는 듯.........
최근 근황은 대학로 스타시티 IM스테이지에서 최일화의 힐링연극 프로젝트 1탄
촤충우돌 공감백배 부부여행기 연극 미운남자를 공연중이라고 하네요.....
어느 순간부터 톱니바퀴처럼 굴러가는 하루 중 누군가를 위해 시간을 내어준다는 것이 우리에게는
부담으로 다가오기 시작했다. 무심코 지나쳤던 사람이 나에게 얼마나 값지고 소중한 존재인지 모른 채
살아가는 것이다. 연극 '미운남자'는 이런 사람들에게 감정이 무뎌져 잊고 지냈던 이와의 행복에 대해 이야기 해준다.
서로의 어깨를 내어주고 눈을 맞추며 이해를 해 준다는 것이 얼마나 큰 기쁨이고 감사함인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것이다.
극중 남편이 간절히 듣고 싶었던 불국사의 종소리는 아내의 진심 어린 격려 한마디이고,
부인이 간절히 받고 싶었던 꽃 한송이는 남편의 위로 한마디이다.
결국 살만한 세상을 위해 필요한 '힐링'은 나 혼자만의 만족이 아닌 사랑하는 이와의 동행이라는것을
연극 '미운남자'는 말하고자 한다.
연극 '미운남자'에서는 친근한 줄거리와 화법, 배우들의 자연스러운 연기로 그 공감대를 풀어 내고 있다.
마치 나의 이야기를 옮겨 놓은 듯 배우들의 대사에 가슴이 먹먹해지는 노래가 더해져 감동은 배가 된다.
연극 '미운남자'에서 받은 감동 그대로 한 번쯤 주변을 돌아본다면
우리는 금새 사랑하는 사람을 위하는 법을 알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