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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 교회 ☆
2023년 9월 17일 주일 예배
( 인도,설교: 정성욱 선교사 )
❤ 다같이 기도함으로 9월 17일
주일 예배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들에게
주님 안에서 안식할 수 있는 주일을
허락해 주시고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온라인으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
교회에 다함께 모여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예배를 드리게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저희들에게 주시는 말씀의
은혜를 받게 해주시고 저희와 가족들에게
주님의 은혜와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응답해 주실것을 믿고 감사를 드리오며
곧 오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본문 말씀입니다.
오늘은 마가복음 1장 말씀을
문단으로 나누어 본문 말씀으로
읽으며 말씀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마가복음 1장
1.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
2. 선지자 이사야의 글에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그가 네 길을 준비하리라
3.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의 오실 길을 곧게 하라 기록된 것과 같이
4. 세례 요한이 광야에 이르러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니
5. 온 유대 지방과 예루살렘 사람이 다 나아가 자기 죄를 자복하고 요단 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더라
6. 요한은 낙타털 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 띠를 띠고 메뚜기와 석청을 먹더라
7. 그가 전파하여 이르되 나보다 능력 많으신 이가 내 뒤에 오시나니 나는 굽혀 그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8.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베풀었거니와 그는 너희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시리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
세례 요한을 통하여 전파되었습니다.
세례 요한은 주의 사자로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께서
아들 되시는 예수님 앞서 보내신
주의 사신과도 같습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세상의 왕들도
자신들이 가는 지역이나 나라에
그들의 사신을 먼저 보내어 사람들이
자신을 맞이하도록 준비를 시킵니다.
2. 선지자 이사야의 글에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그가 네 길을 준비하리라
3.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의 오실 길을 곧게 하라 기록된 것과 같이
이 말씀은 이사야 40장에 나오는
예언의 말씀이 성취가 되는 말씀입니다.
이사야 40장
1. 너희 하나님이 이르시되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2. 너희는 예루살렘의 마음에 닿도록 말하며 그것에게 외치라 그 노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이 사함을 받았느니라 그의 모든 죄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손에서 벌을 배나 받았느니라 할지니라 하시니라
3. 외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하게 하라
4. 골짜기마다 돋우어지며 산마다, 언덕마다 낮아지며 고르지 아니한 곳이 평탄하게 되며 험한 곳이 평지가 될 것이요
5.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라 이는 여호와의 입이 말씀하셨느니라
6. 말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외치라 대답하되 내가 무엇이라 외치리이까 하니 이르되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의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과 같으니
7. 풀은 마르고 꽃이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8.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9.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하는 자여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 두려워하지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게 이르기를 너희의 하나님을 보라 하라
근래에 제주도 성산일출봉 산정상
전도에서 제가 데리고 갔었던 두형제가
저의 요청으로 산정상에서 말씀을 외쳐서 우리는 이사야서 9절 말씀이 마지막때에도 성취가 되는 것을 직접 목도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하나의 일회성으로
상징적인 것이고 실제로는 성산일출봉
입구에 세워놓은 복음의 자동차가
그전부터 지금까지 이사야서 9절의
말씀을 성취하고 있는 것입니다.
일본 선교 영상에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음성만이 사람들에게 외치는 것이 아니라 문서로 되어있는 성경 말씀도 사람들에게 복음을 외치고 있는 것입니다.
즉 말씀을 새겨 놓아서 복음을 전하는
시각 전도도 사람들에게 복음을 외치는
것입니다.
실제로 성경책이나 음성이 없는
문서 전도지등으로 예수님을 믿는
사례가 많습니다.
그런데 우연히도 이번에 성산일출봉에
세워놓은 복음의 자동차의 정기검사가
만료가 되어 저는 오늘 주일 오후에
자동차 정기검사를 위해서
제주도로 갑니다.
그리고 자동차 정기 검사와 함께
제주도 일대를 다니며
주님 다시 오시는 길을 예비하고
평탄하게 하는 복음의 플랜카드를
제주도 일대에 설치를 하려는데
이를 위해서 기도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또한 복음의 플랜카드는 광야의 외치는
자의 소리가 될 것입니다.
즉 복음의 플랜카드 하나마다
광야의 외치는 자의 소리가
되는 것입니다.
아멘! 할렐루야!
마라나타!
그리고 주님 다시 오시는 길을 예비하고
평탄하게 하는 우리들도 광야의 외치는
자의 소리입니다.
그 증거로는 성경은 광야의 외치는 자의
소리를 세례요한 에게만 적용시키는
단수로 기록하지 않고 "너희는" 이라며
복수로 기록하였기 때문입니다.
3.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의 오실 길을 곧게 하라
즉 세례요한이 초림 예수님의 오시는
길을 예비하고 평탄하게 하였듯이 주님
다시 오심이 가까운 마지막때는
마지막때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우리들이
다시 오실 예수님의 길을 예비하고
평탄하게 하는 사명을 받은 것입니다.
아멘! 할렐루야!
마라나타!
얼마나 영광스러운 일입니까!
또한 일본 선교에서 돌아온 날에
촬영한 영상에서도 나오지만
복음의 플랜카드는 신랑되시는
예수님께 신부를 중매하는
것이라는 감동이 들었습니다.
고린도후서 11장
2.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을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그러나 나는
그 이유는 우리가 복음의 플랜카드를
붙이는 전봇대등에는 우리처럼
노란색으로 "결혼"이라는 플랜카드가
많이 붙어있고 일본 선교를
가던 날에 붙였던 복음의 플랜카드
바로 위에 알고보니 결혼 플랜카드도
함께 붙어 있었던 것입니다.
복음의 플랜카드를 붙일때는
몰랐었는데 일본 선교를 마치고
돌아오는 날에 깨닫게 되었던
것입니다.
아멘! 할렐루야!
이어지는 이사야서
말씀입니다.
10. 보라 주 여호와께서 장차 강한 자로 임하실 것이요 친히 그의 팔로 다스리실 것이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의 앞에 있으며
11. 그는 목자같이 양 떼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 먹이는 암컷들을 온순히 인도하시리로다
이사야서 40장 11절 말씀은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로 어린양
되는 우리를 인도하시는 선한목자
되시는 예수님을 묘사하고 있으며
어린 양을 그의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는
모습은 교회 성화에서도 자주 묘사되는
모습입니다.
시편 23장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찰스 스펄젼 목사님은
예수님을 성육신하신 하나님이라고
하였지요.
본문 마가복음 1장 이어지는 말씀입니다.
9. 그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 나사렛으로부터 와서 요단 강에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고
10.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갈라짐과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자기에게 내려오심을 보시더니
11. 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이번에 일본 우지마사 지역에
삼주도리가 있는 신사에 있는
베데스다 못은 세례 즉 오래전
침례를 받은 곳이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어느 기독교 교단에서도
물속에 몸을 집어넣는 침례를 하는
것으로 들었는데 일본 교회에도
전부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장로교 처럼
세례가 아니라 침례를 주는 교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 삼주도리는
성부성자성령님을
뜻한다고 합니다.
세례도 성부성자성령님의 이름으로
주고있지요.
마태복음 28장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그리고 오늘 말씀을 듣는 성도분중에
아직도 세례를 받지 않았거나 세례는
받았지만 침례로 다시 받고 싶은
성도분들이 계시면 저에게 연락을
주시면 마땅한 장소에서
침례를 집행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성찬식도 함께
거행하면 좋겠습니다.
이어지는 말씀입니다.
12. 성령이 곧 예수를 광야로 몰아내신지라
13. 광야에서 사십 일을 계시면서 사탄에게 시험을 받으시며 들짐승과 함께 계시니 천사들이 수종들더라
하나님 아버지와 아들 예수님이
계시고 성령 하나님이 계십니다.
마태복음 1장
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마태복음 28장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12장
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누가복음 4장
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예수님께서도 성령의 충만함과
성령의 능력으로 사역을 하셨습니다.
이처럼 우리들도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의 능력과 도우심으로
신앙 생활을 하며 사역을 해야 됨을
믿습니다.
사도행전 6장
3.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받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그들에게 맡기고
사도행전 4장
8. 이에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이르되 백성의 관리들과 장로들아
9. 만일 병자에게 행한 착한 일에 대하여 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을 받았느냐고 오늘 우리에게 질문한다면
10.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11.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이어지는 말씀입니다.
14. 요한이 잡힌 후 예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여
15. 이르시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우리도 예수님 처럼 복음을
전파해야 됩니다.
"세상 마지막 때가 찾고 천국이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지금 돌이켜 생각해 보면
저의 자동차에 붙이고 전도하는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이 말씀도 성령님의 감동하심으로
붙인것 같습니다.
이어지는 본문 말씀입니다.
16. 갈릴리 해변으로 지나가시다가 시몬과 그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18. 곧 그물을 버려 두고 따르니라
19. 조금 더 가시다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보시니 그들도 배에 있어 그물을 깁는데
20. 곧 부르시니 그 아버지 세베대를 품꾼들과 함께 배에 버려 두고 예수를 따라가니라
예수님께서는 지금도 우리를 부르고
계십니다.
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사람을 구원하는
영적 어부로 부르셨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값진 일은 사람을
구원하는 전도와 선교입니다.
현대 선교의 아버지
윌리엄 캐리는 많은 고난 가운데서도
여러 언어로 성경을 번역하며 인도
선교사로 헌신을 하였습니다.
또한 그는 영국을 선교사를 파송하는
제사장 나라로 만들었고 18세기에서
19세기에 걸쳐 세계선교의 불을 당긴
위대한 믿음의 용사였습니다.
그리고 윌리엄 캐리의 아들도 어릴적
아버지를 따라 인도로 가게 되었는데
그가 성년이 되고 영국 정부에서는
그를 그 나라에서 영국 대사로 임명을
하려고 하였습니다.
캐리의 아들은 자신이 그 나라에서
영국의 대사가 된다는 사실에 마음이
들떠 있었는데 그런 아들을
보고 윌리엄 캐리는 하나님께 아들의
영적인 눈을 뜨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캐리의 아들은 대사직을
거절하고 아버지를 따라 선교사로
헌신을 하게 됩니다.
세상적인 눈으로 보면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선교사 직분보다는
한 나라의 대사 직분이 위대하고
명예롭게 보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눈과 고차원적인
영적인 눈으로 보면 세상의 대사
직분보다 하나님의 종으로써
선교사 직분이 더욱 위대하고
명예롭고 하늘의 상급이 있는 것입니다.
즉 아무도 알아주지 않더라도
선교사의 사명으로 전도하고
선교하는 사람들이 세상의 대사보다도
고귀하고 하늘의 상급이 있는 것입니다.
다니엘 12장
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이처럼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엘리사의 사환처럼
영적인 눈이 떠져야 됩니다.
열왕기하 6장
14. 왕이 이에 말과 병거와 많은 군사를 보내매 그들이 밤에 가서 그 성읍을 에워쌌더라
15. 하나님의 사람의 사환이 일찍이 일어나서 나가보니 군사와 말과 병거가 성읍을 에워쌌는지라 그의 사환이 엘리사에게 말하되 아아, 내 주여 우리가 어찌하리이까 하니
16. 대답하되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 한 자가 그들과 함께 한 자보다 많으니라 하고
17.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원하건대 그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청년의 눈을 여시매 그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그래서 이시간에는
우리 교회 카페에 오래전에
올렸던 윌리엄 캐리의 생애를
함께 나누며 우리에게 주시는
성령님의 음성을 듣기를 원합니다.
"1761년 햇볕이 따사로운 8월의 어느날 영국의 노스햄프턴셔의 작은 마을에서
우렁찬 음성이 들렸습니다.
'응 애!!'
그것은 윌리암 캐리(William Carey, 1761-1834))가 하나님나라 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음을 알리는 울음소리였습니다.
캐리는 어려서 꽃과 나무와 새 그리고
곤충을 벗하며 자라난 전형적인
촌사람이었습니다.
그의 주특기는 나무타기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공부에 대한 욕구도
강했습니다.
당시 문맹률이 매우 높던 시절, 그는
끈질긴 도전으로 글을 깨우쳤습니다.
더 나아가 외국어인 라틴어와
헬라어에도 손을 대었습니다.
고교를 졸업한후 캐리는 아버지의
압력으로 구두수선공이 되었습니다.
당시는 두발이 유일한 교통수단이었기
때문에 구두수선은 유망직종 중
하나였습니다.
그는 평생 신발만 어루만지다 죽을
팔자였습니다.
그러나, 어느날 그의 팔자를 고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1779년 캐리가 19살 때, 한 기도모임에서 히브리서 13장 13절 말씀을 심령으로 깊이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케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 그런즉 우리는 그 능욕을
지고 영문밖으로 그에게 나아가자'
그는 이 한 말씀을 통해 그동안의 세상과 타협하여 살던 미지근한 신앙을 회개하고, 그리스도를 배척하는 세상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고난과 능욕을 받고자
하는 분명한 결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전생애를 그리스도께 헌신하겠다고 기도했습니다.
그 후 그는 다른 어떤 학문보다
성경공부에 전념하였습니다.
그의 목표는 구두공장 공장장에서
예수님의 선전부장으로 바뀌었습니다.
그 당시 영국은 웨슬리와 조지 휫필드가 이끄는 영적 부흥운동이 전 영국을
휩쓸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무도 세계선교에 대해선
관심을 갖지 않고 있었습니다.
하비레인 교회에서 목회에 전념하고
있던 캐리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그러나 캐리가 '쿡 선장의 마지막 항해'
라는 책을 읽고있을 때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그 인생을 바꾸어 놓는
마음의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쿡선장은 미지의 세계를 항해하며 태평양의 알려지지 않은 섬들과 원주민들의
원시적인 삶에 대해 자세히 기술해
놓았습니다.
문명의혜택을 못받아 옷도 없이 고난과
노예처럼 살아가는 부족, 사람을 맛있게 먹는 풍습을 지닌 부족등...
그리고 이런 기록을 남겼습니다.
'아무도 그들에게 기독교를 전해 주려고 하지않습니다. 거기에는 명예도 유익도
뒤따르지 않기 때문이지요'
이 책을 읽고 있던 청년 캐리의 가슴은
뜨거워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맥박은 힘차게 고동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와서 우리를 도우라'는 마케도냐인의 끈질긴 외침을 들었습니다.
그는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해 갈꼬' 하시는 주님의 음성에
'내가 여기있사오니 나를 보내소서'
결단했습니다.
그 때부터 캐리는 세계지도에 이미
알려진 나라의 인구,종교등을 표시하며
선교지도를 만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이 지도는 그의 기도 목록이었습니다.
그는 세계지도를 꼭 껴안고 세계를 품고 기도하는 기도의 종이 되었습니다.
18세기 영국교회는 캘빈주의의 영향으로 선교운동에 눈을 돌리지 않았으며,
선교는 예수님이 사도들에게만
주신 특별한 사명으로 국한 시켰습니다.
세계선교에 눈을 뜨게 된 캐리는
교회안의 무감각한 그리스도인들을
일깨워야겠다고 방향잡았습니다.
어느날 목사들의 모임에서 캐리는
해외선교에대한 그의 원대한 계획에
대해 열변을 토했습니다.
그러자 한 원로목사가 일어나 그에게
말했습니다.
'이보게 젊은이, 그만 열내고 자리에
앉게나, 만약 하나님께서 이방인들을
개종시키려고 한다면 자네나 우리 도움
없이도 얼--마든지 하실수 있을걸세.'
이것은 그의 선교열정에 찬물을
끼얹는 말이었습니다.
그러나 캐리안에 불붙은 세계선교에
대한 vision과 성령의 불은 더욱 크게
타올랐습니다.
캐리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나의 증인이 되리라' 하시는 예수님의
유언적 명령이 곧 우리자신에게 주시는 말씀인 것을 믿었습니다.
이 믿음으로 1792년 봄 그는 '이교도
개종에 대한 크리스챤의 의무에 관한
연구'라는 책을 썼습니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세계선교는
그리스도인이 반드시 해야 할 의무임을
역설하였습니다.
이책은 루터의 95조항과 함께 베스트
셀러가 되었으며, 세계선교열풍을 전
유럽으로 확산되게 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그 후 캐리는 침례교회연합회 모임에서
이사야서 54:2,3 '네 장막터를 넓히라.
이는 네가 좌우로 퍼지며 네 자손은
열방을 얻으며 황폐한 성읍들로 사람
살곳이 되게 할것이니라' 말씀을 전하며, 간절한 기도가운데 여러목사들에게
하나님의 비젼을 심었습니다.
그는 늘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위대한 일을 기대하라, 하나님을 위해 위대한 일을 시도하라!'
'Expect great things from God, attempt great things for God!'
많은 사람들이 지금은 하나님의 때가
아니라고 했지만, 그는 지금이 바로
하나님이 나와 당신을 통해 위대한
세계선교의 역사를 이루실 때인 것을
역설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기대하고 그것을 시도하라했습니다.
그의 비젼이 넘치는 메시지에 감동을 받은 목사들이 당장에 그 다음날로 유명한 침례교 선교회를 만들었습니다.
7년동안 아무도 그를 이해하거나 도와
주지 않고 배척했지만, 그가 하나님께서 위대한 일을 이루시리라는 믿음으로
현실에 절망치 않고 끈질기게 도전하였을 때 18세기의 타락한 영국을 구원하였을뿐 아니라 세계각지로 선교사를
파송하는 제사장 나라가 되게 하였습니다.
위대한 시도
1793년 캐리가 32세 되던 해, 그는 인도영혼들을 향한 상한 목자의 심정을 안고 인도 선교사로 가고자 결단했습니다.
그러자 그 길을 가로막는 많은 장애물들이 나타났습니다.
첫째는 그의 아버지 였습니다.
아버지는 캐리의 말을 듣고 딱 한마디
했습니다.
'미친놈'.
둘째는 그의 아내였습니다.
그의 아내는 문맹의 평범한 주부였습니다.
그녀는 아기랑 캐리랑 고국에서 삶을
살기 원했습니다.
그녀는 캐리에게 '여보, 인도는 절대로
안돼요, 제발 우리 아기들도 좀 생각해
주세요...엉엉엉'.
여자가 눈물을 흘릴 때, 갈대와 같은 남자의 마음은 얼마나 흔들리기가 쉽습니까?
그러나 캐리는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셨고,
나는 그 부름에 응답했기 때문에
이제 돌이킬 수가 없소.'
캐리는 사랑하는 가족보다도 하나님을
더 사랑하였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고난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셋째는 교회 성도들이었습니다.
하비레인 교회의 성도들은 캐리와 같은
훌륭한 목회자를 잃는다는 생각으로
교회의 장래를 위해 절대로 목사님을
보내지 않겠다고 나섰습니다.
그러나 곧 그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깨닫고 간절히 기도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캐리의 중심을 보신 하나님은 그를
축복하여 주셨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그는 사랑하는 가족 모두와 처제, 그리고 토마스라는 선교 동역자와 함께 인도로 향하는 배에 올랐습니다.
그들이 인도땅에 도착했을 때, 인도는
선교할 분위기가 전혀 아니었습니다.
힌두과부들은 사티(Sati)라는 제도에
따라 남편이 죽으면 함께 불에 타야했고, 갠지스 강가에선 'Gunga mai kai jai
(갠지스강의 여신이여 영광을 받으소서)' 외치며 어린아이들을 악어가 득실한 강에 던지는, 그런 미신이 가득한
나라였습니다.
또, 당시 인도는 동인도 회사의
점령아래 있었고, 선교를 절대
금지하고 있었습니다.
캐리는 추방을 면하기위해 내륙으로
이동했는데, 그곳은 말라리아 창궐한
곳이었습니다.
아내 도로시와 큰아이 2명은 이질에
걸렸습니다.
그리고 한 아들을 잃게 되었고,
아내는 정신병에 걸리게 되었습니다.
열대기후와 입에 맞지 않는 음식들도
고난이 되었습니다.
캐리는 멋지게 선교를 하려던 이상적인
꿈이 산산이 깨지는 아픔을 겪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당시 캐리는 그의 일기장에
다음과 같이 적었습니다.
'하나님은 부요하신 분이시며 약속에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내가 이 하나님을 바라보았을때, 나의 모든 근심을 내어
맡길수 있었습니다. 내가 설사 이곳에서 생명을 잃어버린다 할지라도 나에게 이 고귀한 사명이 맡겨진 사실만으로도
기뻐하고 또 기뻐하겠습니다.'
캐리는 자비량 선교의 본을 보였습니다.
그는 결코 본국의 선교회를 의지하지 않고 자립하고자 했습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인디고 공장의 감독으로 취업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캐리는 충분한 선교비를 벌면서 선교의 기초가 되는 인도에 정복에 온힘을 기울일 수 있었습니다.
1년후부터 그의 위대한 시도가 구체화
되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캐리는 성경번역과 더불어 말씀을
전파하고 또 여러 학교를 세웠습니다.
그러나 벵갈에서 7년간 땀흘렸지만
단 한명의 인도인 개종자가 없었습니다.
큰 아픔이 아닐수 없었습니다.
1800년, 19세기가 시작되었을 때, 동인도 회사의 추방령으로 캐리는 선교기지를 덴마크 영내인 세람포르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이곳에서 캐리가 인도에서 흘린 모든 눈물과 땀의 결실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크리쉬나 팔이라는 첫 번째 개종자가
탄생했습니다.
그가 카스트제도와 우상숭배를 거부하자 2천명의 군중이 그를 재판장으로 끌고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회개와 변화의 역사가 줄기차게
일어나 그 후 18년간 600명이 세례를
받고 수천명이 예배에 참석하는
승리의 역사가 있었습니다.
세람포르 역사가 흥왕히 일어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합심동역에 있었습니다.
캐리와 워드와 마쉬만, 그들은 세람포르의 삼총사라 불리웠는데 23년간 팀을 이루어 서로간의 긴밀한 사랑의
교제로 힘을 얻으며 믿음의 역사를
이루었습니다.
대형화재로 인해 수년간 작업하여 완역한 성경원고와 두권의 문법책,다국어 사전들이 소실되었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캐리는 망연자실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삼총사는 팀웍을 새로이 갖추고 다시 도전했습니다.
캐리는 편지에 '잃어버린 것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러나 똑같은 길을 두번 가는 것이 비록 고통스럽기는 하겠지만,
처음보다 훨씬 더 충실한 결과를 낳아
더 유익이 될것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벌써 다시 시작했습니다.'고
했습니다.
그들은 믿음으로 낙망치 않고 도전하여
결국 수 많은 인도방언과 중국어 버마어 말레이어등 44개의 언어로 성경을
번역 출판했습니다.
윌리암 캐리는 이처럼 그 일생을 통해
끊임없이 하나님으로부터 위대한 일을
기대하고 위대한 일을 시도함으로
인도선교의 기초를 쌓았습니다.
캐리는 1834년 '73세'의 일기로 그토록
사랑했던 인도 세람포에 묻혔습니다.
윌리암캐리는 그의 그칠줄 모르는 열정과 도전으로 18세기 침체된 영국을 선교사를 파송하는 제사장 나라로
만들었습니다.
그가 인도에 끼친 영향은 언어학적 업적, 교육적인 공로, 목회사역뿐 아니라 과부의 화형이나 유아살해 같은 인도의
나쁜 관습을 폐지하고 좋은 전통을
계승시켜 나가는데까지 미쳤습니다.
그러나 그의 업적은 인도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인도 국외적으로도 런던선교회, 스코틀랜드의 글라스고우 선교회,
네덜란드 선교회, 교회 선교회, 영국 해외 성서공회, 미국 해외 선교위원회, 미국 침례교 선교협회, 미국 성서 공회가
창설되어 오늘날 선교의 기틀이 되게 한 중요한 업적이 있습니다.
그는 18세기에서 19세기에 걸쳐 세계선교의 불을 댕긴 위대한 믿음의 용사였습니다.
그의 믿음으로 근대선교역사가 시작되었고 19세기 선교황금시대를 열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그 자신이 인도의 한알의
썩는 밀알이 되어 수많은 열매를 맺게
되었습니다.
그는 진정 근대 선교의 문을 활짝 연 근대선교의 아버지였습니다."
제가 근래에 올렸었던 찰스 스펄젼의
아침 묵상글에서도 윌리엄 캐리에 대해서 나오기에 참으로 배울점이 많아서 함께
나누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좇아
나를 긍휼히 여기시며.”
[시편 51:1]
캐리 박사가 위험한 병에 걸려 신음하고 있을 때 누군가 이런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만일 이 병이 죽을 병으로 판명된다면 박사님의 장례식 설교를 위해 어떤 구절을 본문으로 택하시겠습니까?” 이에 대해 캐리는 이렇게 답변했다고 합니다. “오, 이런 불쌍하고 죄많은 피조물에게 무슨 장례식 설교까지 해주시려 하십니까? 그래도 굳이 장례식 설교를 해야 한다면 이 말씀으로 해주십시오.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좇아 나를 긍휼히 여기시며 주의 많은 자비를 좇아 내 죄과를 도말하소서.’” 그는 그와 똑같이 겸손한 마음으로 자기 묘비에는 다음과 같은 글 외에는 아무것도 새기지 말라고 유언했다고 합니다.
윌리엄 캐리, 1761년 8월 17일 태어나
_____년 _____월 _____일에 죽다.
“더럽고 불쌍하고 무력한 벌레인 제가
주의 친절하신 팔에 안깁니다.”
이렇게 경험 많고 존경받던 성도들도 값없이 거저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기초 위에서만 하나님께 접근할 수 있습니다. 가장 훌륭한 사람들일수록 자기들은 기껏해 봐야 인간이라는 사실을 더욱더 절감합니다. 빈 배는 높이 뜨지만 무거운 짐을 실은 배는 물 속으로 낮게 떠 갑니다. 말로만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고백하는 사람들은 자랑할지 모르지만 참하나님의 자녀들은 무익한 자신에게 주의 긍휼을 베풀어 달라고 부르짖습니다. 우리의 선행, 우리의 기도, 우리의 설교, 우리의 구제, 우리의 가장 거룩한 일들, 이 모든 것 위에도 주님의 긍휼이 베풀어져야 합니다. 그것은 마치 어린 양의 피가 이스라엘 백성들이 살던 집 문설주에 뿌려짐과 동시에 성소와 속죄소와 제단에도 뿌려졌던 것과 같습니다. 죄가 우리의 가장 거룩한 것들 속에도 침입해 들어왔기 때문에 그 더러움을 씻기 위해 예수님의 피가 필요합니다. 만일 우리가 행하는 이런 의무들에도 하나님의 긍휼이 필요하다면, 우리가 범하는 죄에 대해서야 더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그런데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고, 우리의 패역을 회복시켜 주며, 우리의 상한 뼈들로 기뻐하게 하기 위해 무진장한 긍휼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니, 얼마나 기쁘고 즐거운 일입니까!"
윌리엄 캐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이렇게 위대한 업적을 남겼음에도
이처럼 겸손했다면 우리는 모든
일을 행하고 나서 얼마나
더 겸손해야 되겠습니까!?
다시 본문
말씀으로 돌아가겠습니다.
21. 그들이 가버나움에 들어가니라 예수께서 곧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시매
22. 뭇 사람이 그의 교훈에 놀라니 이는 그가 가르치시는 것이 권위 있는 자와 같고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23. 마침 그들의 회당에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있어 소리 질러 이르되
24.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 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
25. 예수께서 꾸짖어 이르시되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시니
26. 더러운 귀신이 그 사람에게 경련을 일으키고 큰 소리를 지르며 나오는지라
27. 다 놀라 서로 물어 이르되 이는 어찜이냐 권위 있는 새 교훈이로다 더러운 귀신들에게 명한즉 순종하는도다 하더라
28. 예수의 소문이 곧 온 갈릴리 사방에 퍼지더라
우리 예수님께서는 더러운
귀신들린 사람들을 고치셨습니다.
그런데 마지막때를 맞아
더러운 귀신들이
하나님의 자녀들을 괴롭히고
방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필요하고
감동이 올때마다 예수님의
이름을 귀신을 내쫒는 기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최근 꿈에서 귀신에게
사로잡혀 고통받는 여인과 딸로
보이는 사람이 보여서 제가 그 여인의
손을 잡고 함께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쫒아내는 선포기도를 하였고
기도를 마치자 여자를 괴롭혔던 귀신이
떠나가고 마귀에게 놓임받은 여자가
감격하여 우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처럼 기도는 함께 기도할때
더욱 역사가 일어난다고 믿습니다.
오늘 설교를 듣는 사람들 중에
귀신에게 사로잡혀 고통가운데
있는 성도분이 계시면 저에게
연락을 주셔도 좋고 아니면
본인이 직접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 기도하며 귀신을 쫒아내도
좋을 것입니다.
마가복음 16장
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아멘 할렐루야!
이어지는 말씀입니다.
29. 회당에서 나와 곧 야고보와 요한과 함께 시몬과 안드레의 집에 들어가시니
30. 시몬의 장모가 열병으로 누워 있는지라 사람들이 곧 그 여자에 대하여 예수께 여짜온대
31. 나아가사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열병이 떠나고 여자가 그들에게 수종드니라
32. 저물어 해 질 때에 모든 병자와 귀신 들린 자를 예수께 데려오니
33. 온 동네가 그 문 앞에 모였더라
34. 예수께서 각종 병이 든 많은 사람을 고치시며 많은 귀신을 내쫓으시되 귀신이 자기를 알므로 그 말하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시니라
예수님께서는 사람에게 들어간
귀신을 내쫒으시며 동시에 많은 병자들도
고치셨습니다.
우리 가운데는 저를 비롯하여
아픈 사람들이 많습니다.
서로가 병낫기를 위해서 기도하는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 교회와
성도분들이 되시길 축원드립니다.
야고보서 5장
14.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그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그를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15.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받으리라
16.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
이어지는 말씀입니다.
35.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우리 예수님께서는 육신을 입고
이땅에 오셔서 기도를 많이 하셨습니다.
제가 볼때는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기도를 하실 필요가 없어 보이는데
성경에는 예수님께서 새벽이나
한적한 곳에서 기도를 하셨다는
구절들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는 어떤
기도를 하셨을까요?
저는 예수님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를 올려
드렸다고 믿습니다.
성경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지금도
하나님 우편에서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고 계신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로마서 8장
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즉 우리가 구원을 받는 것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희생과 예수님의
중보기도로 우리가 구원을 받는다고
믿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22장
31. 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탄이 너희를 밀 까부르듯 하려고 요구하였으나
32.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
이어지는 말씀입니다.
36. 시몬과 및 그와 함께 있는 자들이 예수의 뒤를 따라가
37. 만나서 이르되 모든 사람이 주를 찾나이다
38.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하시고
39. 이에 온 갈릴리에 다니시며 그들의 여러 회당에서 전도하시고 또 귀신들을 내쫓으시더라
예수님께서는 순회전도자로
전도여행을 많이 다니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특별하게 부르신
복음 전도자들도 예수님 처럼
순회전도자로 전도여행을 다니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 교회
카페의 순회전도일기 게시판을 만들어서
그곳에 전도와 선교의 글과 영상을
올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참고로 예전에는 순회전도일기를
글로써 적었는데 근래에는 현실감이 있게
영상으로 올리고 있습니다.
즉 현재 올리고 있는 순회전도 영상은
저의 개인적인 일기를 영상으로 남기고
그것을 성도들과 나누는 것이기
때문에 간혹 개인적인 말이나 개인
소장용 목적의 영상이 촬영될 수 있음을
밝힙니다.
이어서 마지막 말씀을 보겠습니다.
40. 한 나병환자가 예수께 와서 꿇어 엎드려 간구하여 이르되 원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41. 예수께서 불쌍히 여기사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시니
42. 곧 나병이 그 사람에게서 떠나가고 깨끗하여진지라
43. 곧 보내시며 엄히 경고하사
44. 이르시되 삼가 아무에게 아무 말도 하지 말고 가서 네 몸을 제사장에게 보이고 네가 깨끗하게 되었으니 모세가 명한 것을 드려 그들에게 입증하라 하셨더라
45. 그러나 그 사람이 나가서 이 일을 많이 전파하여 널리 퍼지게 하니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는 드러나게 동네에 들어가지 못하시고 오직 바깥 한적한 곳에 계셨으나 사방에서 사람들이 그에게로 나아오더라
예수님께서는 나병환자를
불쌍히 여기시고
깨끗하게 하셨습니다.
순교자 손양원 목사님도
여수 애양원에서 나병환자의
고름을 입으로 빨며 치료하고
돌보셨지요.
손양원 목사님은 자신의 두아들을
죽인 원수를 양아들로 삼고 집에서
키웠습니다.
손양원 목사님은 작은 예수와도
같은 분이셨습니다.
이처럼 우리들도 작은 예수가
되길 원합니다.
에베소서 5장
1. 그러므로 사랑을 받는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또한 손양원 목사님은
신사참배와 동방요배 반대로
수년간 옥살이를 하시며 믿음을
지키셨던 분이셨습니다.
이처럼 우리들도 마지막때 핍박과
갖은 회유가 있더라도 짐승의 표와
PCR등을 받아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또한 손양원 목사님은
날마다 휴거도 사모하셨던
분이셨죠. 앞전에 제가 설교를
했었지요.
이처럼 우리들도 사명 감당하면서
주의 나타나심을 날마다 사모해야 되는
것입니다.
디모데후서 4장
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윌리엄 캐리 선교사님과
손양원 목사님은 마지막때
주의 오시는 길을 예비하고 평탄하게
하는 사역과 짐승의 표를 거부하는데
우리의 모델이 되는 분들입니다.
이제 말씀을 맺겠습니다.
아래의 기도문은 9월 16일
말씀과 기도문에 올린 내용입니다.
"욥기 40장
9. 네가 하나님처럼 능력이 있느냐
하나님처럼 천둥 소리를 내겠느냐
요한계시록 4장
그 왕좌로부터 번개들과 천둥들과 음성들이 나오고 왕좌 앞에는 일곱 등불이 타고 있었는데 그것들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마태복음 24장
27.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마태복음 24장
31. 그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의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하나님 아버지 지금 밖에는
비가 내리고 번개와 천둥이 많이치고
있습니다.
특별히 번개는 주의 나타나심을
천둥소리는 주의 음성으로 마치
큰 나팔소리 같이 들립니다.
그리고 우연히도 지금은 나팔절
기간입니다.
주님 언제 오실지 모르오니
항상 깨어있어 주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사랑하는 저희들의
가족들과 함께 휴거되게 하옵소서!
응답해 주실것을 믿고 감사를 드리오며
곧 오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그래서 지금은 중요한 나팔절 기간이고
주일에는 일찍 순회전도를 떠나야
되기 때문에 주일 설교를 일찍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나팔절 기간은 성경
어디에 나오는 것일까요?
나팔절이 나오는 성경 구절입니다.
레위기 23장
24.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일곱째 달 곧 그 달 첫 날은 너희에게 쉬는 날이 될지니 이는 나팔을 불어 기념할 날이요 성회라
성경에서 나팔절은 유대력으로 7월 1일
즉 일곱째달 초하루입니다.
또한 유대력으로 매달과 나팔절은
초승달로 부터 시작합니다.
그리고 2023년 태양력으로 나팔절은
9월 15일(금) 해질녘에서 17일(일)
해질녘까지 입니다.
이스라엘의 하루의 시작과 끝은
당일 해질녘부터 다음날 해질녘까지
입니다.
그리고 성경 66권이 떠오르는
이사야 66장 말씀을 보겠습니다.
이사야 66장
22. 내가 지을 새 하늘과 새 땅이 내 앞에 항상 있는 것 같이 너희 자손과 너희 이름이 항상 있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22절에 나오는
새 하늘과 새 땅은 하나님이 계시는
천국인 새 예루살렘성이지요.
요한계시록 21장
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이어지는 23절을 보겠습니다.
23. 여호와가 말하노라 매월 초하루와 매 안식일에 모든 혈육이 내 앞에 나아와 예배하리라
성경은 새 예루살렘성 천국에서도
매월 초하루와 매 안식일에 모든
육체가 하나님의 보좌에 나아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린다고 나옵니다.
이것은 미국의 1차 부흥을 일으켰으며
유명한 신학자이신 조나단 에드워즈
목사님도 말씀으로 증거해 주셨지요.
그리고 조나단 에드워즈 목사님은
이어지는 24절의 말씀을 해석하였습니다.
24. 그들이 나가서 내게 패역한 자들의 시체들을 볼 것이라 그 벌레가 죽지 아니하며 그 불이 꺼지지 아니하여 모든 혈육에게 가증함이 되리라
그러니깐 하나님께서는 천국에서
구원받은 우리들에게 하나님을 거역하고
대적한 죄를 지은 자들이 지옥에서
고통받는 끔찍한 모습을 보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16장
22.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23. 그가 음부에서 고통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24. 불러 이르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괴로워하나이다
25. 아브라함이 이르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그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괴로움을 받느니라
26. 그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텅이가 놓여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갈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우리는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영원토록 찬양해야 되는
것입니다.
아멘! 할렐루야!
저는 최근에 태화강을
거닐면서 새 예루살렘성 강가를
거니는 예행연습을 하고 있다는
감동이 들었습니다.
그러니깐 새예루살렘성 강 좌우에는
열두가지 열매를 맺으며 만국을 치료하는
생명 나무와 함께 아마도 사람들과
천사들이 걸을 수 있는 인도가 있을
것이며 그 옆으로는 아름다운 꽃등으로
장식되어 있고 그 옆으로는 성도들이
사는 천국집들이 강 좌우를 따라서
형성되어 있을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2장
1. 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2.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3.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4.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그들의 이마에 있으리라
5.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오늘 함께 예배드리고 말씀을 듣는
우리 모두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맡겨주신
사명감당하며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다가 모두 새예루살렘성
강가에서 만나게 되길 기도합니다.
❤️ 기도하겠습니다.
주님 다시 오시기 가까운 마지막때
나팔절을 맞이하여 휴거를 믿고
사모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본받아 작은 예수가 되게
하옵소서!
또한 윌리엄 캐리 선교사님과
손양원 목사님을 본받아 우리에게
맡겨주신 전도와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며 주님의 나타나심을 더욱
사모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가족과 교회 성도들과
이웃을 사랑하게 하옵소서!
주여 특별히 저희들의 가족들을
구원하여 주옵소서!
응답해 주실것을 믿고 감사를 드리오며
곧 오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