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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과대화하는
 
 
 
카페 게시글
원두막 입춘/ 문숙
♬대화♪ 추천 0 조회 54 11.02.08 11:57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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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2.09 12:37

    첫댓글 어제 뵜을 때 작업하시던... 제 아내는 아들 군 입대 하는데 눈물 보였다고 타박 아닌 타박을... 나 자신이 군생활하면서 겪었던 서러움을 주체하지 못하고 그냥 쏟아지는 눈물이었는데...어제는 형님 덕에 대진이 볼 일(?)도 잘 보고 대접도 잘 받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2.10 07:56

    나도 십 년전인가 둘째 녀석이 연병장 장정 속으로 사라지는 모습을 보고 눈시울를 적시다가 아내의 늠름한 모습을 흘깃 훔처보고 부끄러워했던 기억이 떠오른구만. 약한자여 그대 이름은 남자로다(?) 아니지 기억 속에 군생활의 어려운 고초가 크로즈업 되어 눈물이 되었을 거야. 이제 당금질되어 씩씩한 사나이로 변모한 모습을 보게 될 걸세. 그때 가서 웃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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