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실홍실 우리화투 타령 <한국화투 타령, 우리화투타령> ‘고향의 봄’ 곡으로 편성 청실홍실 우리화투 타령
새 화투 나왔다네 청실홍실 우리화투 우리 땅에 우리화투 청실홍실 우리화투
왜색화투 퇴치위해 한국화투 만들었네 대한민국 대표화투 청실홍실 우리화투
청실홍실 우리화투 타령소리 들어보소
정월에는 백두천지 어른님께 세배하니 한해신수 훤하고 행운가득 행복오네
이월에는 매화꽃에 손님 맞는 까치소리 기쁜 손님 찾아오고 입춘대길 건양다경
왜색화투 몰아내고 우리화투 즐깁시다
삼월에는 벚꽃 활짝 강남 갔던 흥부제비 부자박씨 물고오니 흥부네 집 경사 났네
사월에는 버드나무 명량대첩 거북-선 승전고를 울리었네 화합하며 전진하세
신토불이 우리화투 청실홍실 우리화투
오월에는 난초꽃에 태극나비 훨훨 나니 풍류속에 경사가득 즐거웁게 생활하세
유월에는 모란꽃에 부지런한 벌과 같이 근면하고 성실해야 행복오고 기쁨 오네
왜색화투 몰아내세 일제잔재 몰아내세
칠월에는 한국인삼 백두호랑이 ‘어흥!’하니 건강하고 용맹해야 험한 세상 살 수 있다오
팔월에는 무궁화 꽃 한가위에 강강술래 오가는 정 풍성하니 가족사랑 나라사랑
우리 땅에 우리화투 청실홍실 우리화투
구월에는 들국화에 고추잠자리 훨훨 나니 고향생각 절로 나고 소꼽 친구 보고 싶구나
시월에는 오색단풍 천고마비 말이노니 오색단풍 즐기면서 근심걱정 털고 오소
한일병합 일백년 왜색화투 일백년
십일월엔 소나무에 풍년농악 쿵짝 쿵짝 풍년들어 부자 됐네 풍년가를 울려보세
십이월엔 대나무에 아리랑 춤 덩실 추며 한해살림 돌아보고 새해살림 챙겨보소
얼씨구나 좋구나 청실홍실 우리화투
얼씨구나 좋구나 청실홍실 우리화투 우리화투 좋다해도 노름만은 하지마소
노름으로 패가망신 후회한들 소용없오 건전하게 즐겨보세 청실홍실 우리화투
얼씨구나 좋구나 청실홍실 우리화투
작사 청실홍실 우리화투 대표 겸 사장 한기택 한국저작권위원회 등록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