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이 즐기고 있는 화투와 일본화투를 비교하고
한국화투인 청실홍실 우리화투의 1월 화투를 소개한다.
우리들이 즐기고 있는 현재의 화투는 일본의 문화, 역사, 자연, 세시풍속 등을 기초로 한
일본화투의 모방이며 일본문화의 축소판으로 왜색화투이다.
한국화투인 청실홍실 우리화투는 대한민국의 문화, 역사, 자연, 세시풍속 등을 기초로 한
신토불이 한국화투이다.
기미독립선언을 한지가 100년이 되었고
일본화투가 한국에 들어온지 100년이 되었는데
놀이카드인 화투는 독립을 하지 못하고 있다.
대한민국놀이카드의 독립을 선언해 본다.
■ 한국화투인, 청실홍실 우리화투 해설
청실홍실 우리화투는 대한민국의 문화, 역사, 자연, 세시풍속 등을 기초로하여 만든 신토불이 한국화투이다
◆ 새해를 맞아 백두산 천지위에서 한국고유의 색동옷을 입은 어린이가 세배하는 모습을 그렸다.
대한민국의 애국가에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이라고 나올 뿐만 아니라 환웅이 신시(神市)를 열고 단군이 태어난 성지로 여기고 있으며
우리민족의 성스러운 산으로 숭배하여 오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제일 높은 백두산의 천지위에 새해 아침을 맞아 힘차게 떠오르는 태양아래 음양오행사상을 기초로 하여 만든 색동옷을 입은 어린이가 차례를 지낸 뒤에 집안의 웃어른님께 세배하고, 형·누나 등 차례로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절한 뒤에 이웃 어른님을 찾아 세배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그려,
어린아이들이 명절 등에 경사스러운 때에 즐겨 입는 대한민국 고유의 아름다운 색동옷과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예절풍속과 민족의 영산인 백두산을 널리 알리고 세계 어느 곳에서 살든지 대한민국이 동방예의지국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항상 웃어른을 공경하고 효도를 생활화 하며 예절바른 생활을 하라는 의미를 나타냈다.
● (기대효과)
성스러운 백두산 천지 자랑, 세배하는 세시풍속 소개, 색동옷의 아름다움 소개, 동방예의지국 자랑, 효 사상의 고취
●(재수보기)
- 어른을 공경하면 복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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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화투 해설
- 우리들이 즐기고 있는 화투는 일본문화의 축소판이며 필자는 왜색화투라고 표현해 본다. 우리들이 즐기고 있는 왜색화투를 살펴보면
1월화투는 송학(松鶴)으로,, 1월에 소나무를 그리게 된 것은 고금집(古今集)의 봄노래 중 미나모토노무네유키(源宗于)라는 가인(歌人)이 읊은 「언제나 푸른 소나무도, 봄이 오니 그 푸르름이 더해 가는구나!, とき葉なる松のみどりも春くれば今ひとしほの色まさりけり!」란 와카(和歌
)에 근거하여 그려진 것이다.
일본에서 설은 일 년 가운데 가장 뜻 있고 중요한 명절이며, 일본의 설 풍경으로 가장 두드러지게 눈에 띄는 것은 1월의 설날 아침부터 1주일간, 지역에 따라서는 보름간, 대문(大門)이나 출입구에 가도마쯔(門松)를 세우고 가가미모찌(鏡もち)를 만들어 신에게 바치며, 조상신(祖上神). 도시가미(年神), 도시도꾸진(歲德神), 쌀을 관장하는 신(農神)을 맞아들여 새해의 풍요를 기원하는 풍습에서 시작된 일본의 대표적인 세시풍속으로 1월과 소나무는 깊은 관계가 있다.
붉은 원은 일출과 함께 일본 국기를 표현하였다고도 해석할 수 있다.
학은 장수를 나타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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