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평강이 여러 회원님의 가정과 교회 위에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2007년 6월 3일 성전 봉헌 예배를
드리고 10월28일 성전헌당의 마무리라 할 수 있는
교회내에 기독교인을 위한 추모관(납골당)인
"부활의 아침"을 개관하였습니다.(약1,582기)
처음에는 추모관에 대한 지역주민의 반발과 교회내
부정적인 의견이 있을까 조심스러웠지만, 죽음 이후의
부활과 영생에 대한 우리들의 신앙고백이 일상의 삶속에서
실천적으로 보여져야 한다는 믿음 하나로 추진하였습니다.
교회내 추모관을 통하여 국내 장묘 문화의 개선과
아직도 교회 내에 남아있는 유교적 관습을 극복하고
하나님이 함께 계기는 예배당이 성도들의 최고의
성소라는 성숙한 신앙이 확산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는 추모관 분양을 통하여 건강한 교회의 부흥을
이루고져 하며, 지역사회의 복지와 문화사역,구제사업
등을 구체적으로 실천하려고 합니다. 특히 농어촌교회
목회자 자녀, 미자립교회 목회자 자녀, 해외선교사 게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며 세계 200여개국에 를
선교사를 파송하고 국내에 200개 교회를 개척하겠다는
비젼을 가지 있습니다.
주변 목회자님들에게 그리고 해외선교사님들에게 저희
추모관 "부활의 아침"을 소개해 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 드립니다.
2008년 3월
백향목교회 담임목사 박상완 외 성도일동
문의전화 031-286-2755 / 010-9168-2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