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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사는얘기]알콩달콩,지끈 노워리기자단 [에그썬의 수요에세이] 아빠, 그 강을 건너지 마오
빅에그썬 추천 0 조회 115 22.02.16 09:2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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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2.16 09:45

    첫댓글 아... 가슴을 쓰러내며 읽었습니다. ㅠㅠ
    임종면회 ... 그뒤로 이어진 가혹한 시간 ... 정말 기적이 일어난 순간들의 글을 통해 왈칵 눈물이 나고, 저절로 감사의 말이 떠올랐어요.
    작년말 여든이 훌쩍 넘은 엄마가 '연명치료 중단동의'에 등록했다고 알려주셔서 가족들안에서 연명치료에 대한 이야기가 오고갔던터라 마지막문단의 '정신이 온전할 때 삶의 마지막을 준비하고 주위에 전할 말을 전하는 일'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 작성자 22.02.16 09:48

    깊은 공감에 저도 위로를 받습니다.

  • 22.02.16 10:15

    아이고, 큰 일을 겪으셨네요. 마음이 어떠셨을지 짐작하기도 어렵습니다. 힘든 상황을 글로 나눠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많은 분들에게 위로가 될 것 같아요.

  • 22.02.16 15:14

    아.. 선생님께 지나가면서 들었던 그 고비의 시간들 글로 만나니.. 임종면회의 묘사가 너무나 슬퍼서 사무실에서 읽느라 서둘러 눈물을 훔쳐냈어요. 기적이 이렇게 가까운 사람에게 일어났다는 것도 새삼 놀라워요. 다시 얻은 시간들이 얼마나 소중할까요.
    한 편으론 샘이 정말 부럽습니다.

  • 22.02.16 20:14

    정말 감사한 기적이 일어났네요~! 평소에 사랑을 잘 표현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22.02.17 00:32

    읽다가 눈물도 나고 가슴 덜컹하며 읽어내려갔는데, 이런 기적같은 일이 일어났네요.
    나중에 후회하지 않도록 더욱 사랑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 22.02.21 14:04

    철렁한 가슴을 쓸어내리며 읽었습니다. 임종면회 ... 맞닥드리고 싶지 않지만 언젠가는 겪을 수 밖에 없겠죠?
    가족을 한번 더 생각하게 하는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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