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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사는얘기]알콩달콩,지끈 노워리기자단 학교에서 학부모 활동을 한다는 것
빅에그썬 추천 0 조회 110 21.04.01 18:20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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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4.03 12:44

    첫댓글 저희아이도 중학교 입학할 때 엄마가 학교 일을 안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했었어요. ^^ 왜 그렇게 생각하냐 물어보면 그냥 그래요 라고만 이야기 하더라구요. 혹시라도 학교 생활에 간섭을 받을까봐 그런가.. 라는 생각도 했었어요. 그런데, 참여해야 할 상황이 되서 아이와 이야기를 나눈 후 동의를 얻어 참여하게 되었어요. 보통의(?) 학부모들도 참여하고 의견을 낼 수 있다는 선례를 만들고 싶었어요. 다행히 아이도 막상 싫어하지 않더라구요. ^^;; 아이와 학부모를 연결시켜 뭔가 영향을 주는 일도 없었구요. 하지만 아무래도 목소리를 내는 부모들의 의견이 반영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좀 더 많은 부모님들이 참여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학교활동 응원해요 !! ^^

  • 21.04.08 10:42

    사춘기 땐 주변 시선을 의식하다 보니 엄마가 나서는 걸 아이들이 극도로 싫어하더라고요. 극단적으로 말하면 엄마가 학교에서 자기 이름 부를 때 친구들이 쳐다보는 것조차 싫어하더라고요.

    그래도 꿋꿋이 학교에 갔던 저,
    제 딸은 결국 저를 말리길 포기하고 한 마디, "휴... 올 거면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입고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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