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그간 장로님과 총무님 그리고 모든 회원들 안녕하시지요
저는 이곳에서 보람있는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번 시민권 인터비유를 했는데 지역마다 다르다고 하네요
저희가 해외에 여러곳에 다녔던 기록이 있어서 매우 많은 질문을 하고
별로 호의적이지 못했습니다. 저는 인터비유는 통과 됬으나 서류를 더 심사해야 된다고
하였고 저의 아내는 심사관이 중동사람 같았는데 발음도 어렵고 힘들어 다시 재 시험을
6월 19일에 봐야 합니다. 요즈음 심사가 더 심해졌고 이곳 버지니아 회어 획스 타운티가 아주 더 까다로운 것 갔습니다.
계속 기도해 주세요. 저는 서류 심사가 끝나고 시민권을 받으면
혼자 먼저 들어갈 예정입니다. 너무나 할 일일 많이 있어서 여기 오래 머믈러 있을 수가 없습니다.
빨리 서류 재 검토가 끝나도록 기도해 주세요.
온 회원님의 가정에 주님의 평안을 기도합니다.
안병규 드림
첫댓글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순조롭게 잘 성취되도록 기원하오며, 늘 건강하시길 기도하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