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밤하늘을 보니 별자리가 바뀌어 있습니다.
비 너무 많이 올까 걱정, 너무 더울까 걱정. 걱정에 걱정을 거듭했던 여름이 드디어 지났으니
이제 너무 추울까 걱정, 눈이 너무 많이 올까 걱정을 하려고 합니다.
옆동네 할머니는 친정어머니 씨를 받아 심어 오시던 끌깨를 다 터셨고
다른 옆동네 어머님들 밭에는 부엉다리들이 익고 있습니다.
끌깨는 기름짜면 얼마나 고소할까, 올해 부엉다리 청국장은 얼마나 찰질까를 상상하며 추석을 맞습니다.
시원한 바람과 함께 편안한 추석 되세요. 8월도 후원금 감사하게 잘 받았습니다.
[8월 카페 기부나눔 회원]
소자농(인천)
물살이
세아(경기)
[8월 회원]
첫댓글 쵸코블님 후원을 하고싶습니다
열락주세요
후원 관심 감사드립니다.
http://seedream.org/donate
의 링크에서 양식을 다운받아서 작성하시고 메일이나 핸드폰 문자로 발송해 주시면 됩니다. 010-8824-6544
추석 잘 보내세요.
@초코볼 김선이 이름으로 12만원 후원하였네요.
안녕하세요
후원은 어떻게 하나요?
쵸코보님께 여쭤보세요.
저는 오늘 후원했어요.
후원 관심 감사드립니다.
http://seedream.org/donate
의 링크에서 양식을 다운받아서 작성하시고 메일이나 핸드폰 문자로 발송해 주시면 됩니다. 010-8824-6544
추석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