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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의 순간 M.O.T(moment of truth)
 
 
 
카페 게시글
니모`s Others JW & MASON 005 - CT 러셀은 진짜 프리메이슨 이었을까?
니고데모 추천 2 조회 270 11.04.20 00:4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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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20 01:31

    첫댓글 와우~~~놀랍군요...아니 땐 굴뚝엔 절대 연기가 안나는법...

  • 11.04.20 21:56

    호....이거 대단합니다.ㅎㅎ 재미있네요....

    너무나 조잡한 교리에 어이없는 유치한 변경과 그 합리화..또한 그러고도 실제론 스스로 준수하지않는 태도로 봐선 숨은 의도성이 가끔은 의심되는게 무리가 아니죠.



    그런데 아마 러셀의 저 말은 프리메이슨이 일종의 사회적 유희로서 기능하는 차원이상의 의미는 아닐것입니다.

  • 작성자 11.04.20 13:38

    사실, 저는 위 내용을 읽고 러셀이 아주아주 쬐끔은 좋아질려고 했다는..^^. 왜냐하면, 위의 내용이 사실이라고 보았을 때, 그는 적어도 자기 스스로에 대해 어느 정도는 진솔한 사람이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뭐 다 거기서 거기~ 도토리 키재기 이기는 하지만요. 갑작스레 새로운 명칭이 만들어지거나 조직적 개편이 후에 단행된 걸 보면, 조직 핵심부 내에서 그의 적들도 꽤나 많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 그런데, 이 시점에서 대두 되는 거 하나,, 그의 죽음이나 그를 둘러싼 소문들에 모종의 의도가 개입되었을 수도 있겠다는 음모론^^.. 다 저의 부질없고 씰데없는 생각들이겠죠? (건강하던 어르신이 열차에서 급사를 한게 조금 의외)

  • 11.04.20 16:19

    사실, 러셀의 정체가 뭐가 중요한지 모르겠습니다. 러셀의 황당한 교리들이 또다른 황당한 교리들로 대체되어 이제는 그의 존재가 별로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옛날 한량이었을 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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