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무려 2년전 야심차게 회장을 하고자 나섰던 세돌캔두잇입니다.
코로나와 함께 보냈던 지난 2년 남짓한 시간동안 카페가 조금씩 조용해지는 모습을 보면서 아쉬워했던 시간들이 스쳐가네요.
이제 어느새 다행히도 우리가 다시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아요.
처음 시작하는 마음으로 조용했던 이 곳을 다시 북적이도록 만들 수 있는 시간이 온 것 같아요.
다만, 2년 전 저는 zeeckah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여건이었지만, 이제는 조금 어려워졌어요. 🙏🏻
때문에 즐거운 순간들을 잘 이끌어 주실 수 있는 분을 찾아야 할 것 같아요. 🧎🏻
이 글을 읽으시고 혹시나 다시 이 모임의 기지개를 힘차게 펼쳐주실 분이 있다면 말씀주세요!
첫댓글 오 연모재개 기대기대
🍂
연모가고싶어용ㅠㅠ 누가 진행좀 해줘요오오오오옹
....용?? ..... 옹???
요즘 규댕 젊음을 먹고 사는구나
@야매김편 이하하하 대장님 보고싶어용?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