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전엔 사회운동을 많이 했었고
한미FTA반대 시위하다 투옥도 되어 보았던 사람이며
네이버가 아닌 다음의 여러 사회운동 카페에서 활발히 활동을 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다 보니 현실에 맞춰 살아야 할 듯해서
적당히 보수적으로 사는 게 맞을 듯해서 현재는 사회운동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음의 여러 사회운동 카페에서 '평화주의자'란 닉네임을 사용하였기에
여기에 가입하면서 '평화주의자'란 닉네임을 쓰면서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어릴 때부터 친일파 청산에 관심이 많았는데
그것 때문에 제가 이런 삶을 살게 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너무 현실에 맞춰 살다 보니
친일파가 된 것 같기도 하고 변절자로 살고 있는 듯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투표 때는 정의당, 녹색당, 노동당 같은 후보를 찍으며
국민의 힘 정당은 여전히 싫어하는 입장을 갖고 있습니다.
전 역사에서 변절자로 기록해도 관계없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변절자 같이 행동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어
이 이야기를 해 봅니다.
제가 신체적으로 너무나 약하고 자주 아픈 체질이며 정신병도 앓고 있습니다.
그래서 열정적 사회운동가로 살면 절 보호할 수 없기에
변절자 같은 인생을 살고 있는 겁니다.
뇌전증 있고 조현병 있으며
체질적으로 자주 속앓이를 하는 체질이며
동작도 둔하고 운동신경도 둔합니다.
그리고 힘이 굉장히 약하다 보니 지독하게 싸움을 못 하는 성격입니다.
제가 워낙 약하다 보니
친일파 편인 사람들과 유신독재 세력의 편인 사람들과 싸울 힘이 없습니다.
친일, 유신독재 세력의 편인 사람들과 만나게 되면
그냥 적당히 타협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전 역사에서 변절자로 기록해도 관계 없다는 입장을 갖고 있는 겁니다.
제가 변절자 같이 사는 듯해서 여기 가입 안 하는 게 맞지 않을까란 생각도 들지만
투표 때 정의당, 녹색당, 노동당을 찍고
윤석열 반대 세력 편, 국민의 힘 반대 세력 편을 들며
촛불 시위 지지하는 사람들의 편을 들기에
어떻게 보면 변절자가 아닌 듯하기도 해서 여기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적극적으로 시위하며 살 자신은 업습니다.
제가 너무 약한 사람인 걸 인정해야겠어서요.
제 인사는 이만 마치며
이 때까지 쓴 글을 이유로 전 나쁜 놈, 변절자라 하더라도
절 잘 도와주고 있는 이 두 단체만큼은 나쁜 단체가 되지 않았음 합니다.
이 두 단체는 저와는 달리 적극적으로 사회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1. 향린교회
2. 홈리스 행동
절 잘 도와주고 있는 이 두 단체는 나쁜 단체라 히지 말고
좋은 단체라 해주시길 부탁드리며
이만 가입인사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