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이낚시에 대해서는 이렇게 말씀을
"" 어제 감오징어 낚시하며 낚시대 테스트 했지요... 저한테는 이상적인 낚시대네요. 입질 감도도 좋았고 쨈빌시 느낌도 만족 스러웠어요. 물론 외연도권 깊은 35-40m 수심에서는 봉돌 무게 때문에 좀더 경질대가 좋긴 하겠지만 홈피에 '쭈꾸미, 참돔" 전용에 갑오징어 겸용으로 쓰셔도 좋겠어요" 라고....
** 더좋은 낚시대 만들도록 연구연구 하겠습니다. 조언 부탁합니다. **
올해는 년초부터 코로나다 뭐다 다들 힘든상황에 어딘들 맘편히 다니겠어요?
그래도 힘든 마음 달래는데는 낚시인들에게는 낚시외에 무었이 있간디?
그래서 어제 27일 낚시 다녀 오셨드라구요...
뜨레쉬 541LL 로 대광어 빵도 좋은 광어 잡으시고 저렇게 당당히 계시네요.
저희 드랙음릴과 쌍으로 하셨는데, 완전 생생한 상상의 손맛을 보신 것으로 보입니다. 낚싯대는 텐션이 첫번째 까이드까지 강하게 파고 들었고 밑 걸린듯 아닌듯,,, 릴에 힘이 없나? 간간히 감기는 듯하고 몇번 텐션의 파이팅이 있다가는 결국 끌어 내면서 사이즈는 그리 기대도 안했는데... ㅋㅋㅋㅋㅋ 6.5키로 육박하신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아마도 파이팅이 있었어도 힘들지는 않았을거라 확신하고 여쭈어보니,,, 그렇다 하십니다. 애초에 낚시대를 그런 포커스로 만들었는데... 정말 잘 사용하시고 계신 겁니다. 라고 탄성과 감탄을 해 드렸습니다.
알고 보니, 이 사장님(**종건CEO)시고 우리나라 라이트지깅의 선두에서 실전에 아주 능통하신 숨프로 이시드라구요. 로드를 정말 잘 아시고 잘 이용하시드라고요.
다시한번 이자리를 빌어 저희 뜨레쉬 541삼형제 로드를 제대로 사용해 주시고 칭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