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11 뜻 깊은 하루였습니다.
항상 정기총회 및 송년회를 마쳐야만 한해를 마무리가 됩니다.
그러나 한 해를 보내기가 두려웠습니다.
과연 노력에 비해 동문님 참석률이 저조 하지 않을까?
오시다가 사고가 나지 않을까? 걱정을 해 봅니다.
이번 정기총회 및 송년회는 그러하지 않았습니다.
그러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었을 것을 괜한 걱정했습니다.
이번 행사에 많은 동문님 참석에 태극홀 열기가 뜨거워 저는 잠깐
땀을 흘러야만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재경동문 박철수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비록 참석하지 못한 동문님도 고맙습니다.
마음은 아마 정기총회 및 송년회
행사장에 와 있었을 것입니다.
경쟁사회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입니까?
제 생각은 중요한 일이 있을 때 그 일을 경쟁사보다 섬세하고,
더 빠르게
약속을 지키는게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송년회 부득이하게 참석치 못한 동문님들 아마 소중한 일들이
있어 참석
못한 거라 믿고 싶습니다.
또 소중한 것은 사회에서 사귄 친구들도 좋습니다만 더 귀중한 것은
고향에서 함께
학교를 같이 다니면서 선배님들에게 얼차렷 받아 그 선배들을 보면 피하기도 하고
두렵기도 한 그때 그 선배들과 고향을 떠나 사회일원구성으로 동문으로
만난다는 것이
저에게는 또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꼭 다음에는 참석 부탁드립니다.
참석하신 동문님들 한분한분 적어 보겟습니다.
방명록에 의한 순서입니다.
고맙습니다.
재경김천향우회 사무총장김규찬님,“ 사무국장 천병태님, 재경중앙고 이우동회장님
박철수님(25)황득래님(21)최효재님(31)박신용님(14)김성대님(25)
예규섭님(33)지성휘님(40)고승대님(35)우겸제님(36)최성열님(11)
한성우님(11)문덕영님(25)김풍일님(11)박석화님(11)조규언님(19)
신우철님(19)김일연님(19)강영식님(19)박세영님(30)김민수님(25)
김상호님(33)서진범님(33)오창수님(20)백 성님(35)이철이님(36)
최만수님(27)박영노님(21)문규안님(27)김재성님(27)안동길님(21)
전상수님(27)최상희님(21)정원용님(21)양덕용님(21)임성대님(21)
백남욱님(21)이덕영님(21)정구근님(21)전승기님(27)임정기님(21)
전재홍님(34)문성국님(19)김종무님(21)조준석님(35)박윤기님(21)
손영길님(25)김용섭님(21)여환경님(27)김병옥님(20)조욱래님(21)
임상원님(25)김재규님(19)이정호님(19)박명하님(40)문규안님(25)
김동연님(35)이종호님(42)임영환님(35)권태명님(19)정만조님(26)
서정환님(21)도남진님(29)김영수님(34)유영재님(35)
첫댓글 그리고 가정에 충실하신 내부부장관님들도 많이 참석 하시여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