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직렬 / 1배수 밖 / 인강O, 스터디X, 실전코칭X
1. 스티마쌤에 대한 강의평
유튜브 맛보기 강의 영상을 통해 스티마쌤을 알게 되었고, 타사 강사님들과 차별되는 구수한 얼굴과 탁월한 강의력에 홀려 스티마쌤 강의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스티마 선생님 강의의 강점은 실전맞춤형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전에서 면접관들이 어떤한 질문을 하는지, 그러한 질문에 어떻게 답변을 해야하는지에 대해 수강생들이 스스로 고민하여 자신만의 이야기를 할 수 있게끔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것을 자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2. 교재평가 및 실전코칭
2-1. 교재평가
면접을 3주 앞두고 준비를 하여 모든 강의를 듣지는 못했습니다만 교재에 면접에 관한 필요 정보가 다 있어 면접을 준비하는 데에 불편함을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또한 수험생들에게만 제공되는 파이널패스북의 꼼꼼한 기출해석과 다양한 연습문제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2-2. 실전코칭
저는 스터디와 실전코칭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3. 쌤한테 개인적으로 하고 싶은 말
선생님 덕분에 우수를 받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카페베네로 가서 실제로 뵙고 싶었는데 시간이 안맞아서 못 갔습니다. 선생님 항상 건강하세요~
4. 수험생분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말
1) 자신의 이야기를 하라
(세무직과 전혀 관련이 없는) 10여 년간의 직장생활의 경험을 녹인 답변에 면접관께서 호기심이 동하고 더 많은 질문을 해주셨던 것 같습니다. 특출난 경험이 아니더라도 본인의 이야기를 해 보세요. 저는 면접에서 빼어난 전공지식을 뽐내지도 못했고, 공직가치에 대해서는 평범한 수준의 답변을 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경험형과제에서 저만이 할 수 있는 저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했더니 종료종이 울리고도 질문을 2개 더 받았습니다.
2) 정장을 입지 않았습니다
말 그대로 면접날 정장이 아니라 가지고 있는 옷 중에서 단정한 것을 입고 갔습니다.
-짙은회색 자켓, 검정 반팔 차이나카라티, 검정 슬랙스, 검정 양말, 검정 로퍼
면접 당일날 저 말고 정장을 입지 않은 분을 2분 본 것 같습니다.
저는 정장을 입지 않고 우수를 받았습니다. 정장에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