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2023년 서울시 토목직 필기컷 우수로 합격한 사람입니다!
우선, 준비했을때 후기가 정말 없어서 합격되면 꼭 후기를 남겨야겠다고 생각해서 남기게 되었습니다.
필기준비는 대략 2달반 했습니다. 상당히 짧은 기간이었지만, 정말 미친듯이 공부했습니다. 그래서 필기때 좋은 결과를 얻었던것 같습니다.
필기점수가 컷보다는 높았지만, 최종합격까지는 굉장히 위험한 점수였기에 면접에 올인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면접준비는 처음에 혼자하려고 했지만 너무 막막했습니다. 찾아본 결과, 스티마쌤의 강의가 저와 잘 맞을것 같았고 유튜브에서 들어봤을때 생각치 못한 답을 많이 예시로 들어주셔서 강의를 들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떻게 방향을 잡아야할지에 대해 많이 예시를 들어주시면서 설명을 해주시는데 저는 이를 토대로 면접에서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에 대해 많이 생각했습니다. 이 예로, 서울시가 좋은 정책을 펼치기 위해 외국에 나가서 벤치마킹을 해오는 사례가 많다 라고 말씀을 해주셨는데 저는 제 직렬과 관련해서 외국에서 우리나라로 어떤 정책을 들여오면 좋을지 생각을 하고 조사했습니다. 이 부분이 면접때 실제로 좋게 작용을 했던것 같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느꼈던 것은 정말로 자신의 생각을 잘 정리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면접에 대한 방향성을 확실하게 설정한 후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면접장에서 5분스피치때 가족얘기를 하면서 눈물이 나온바람에 당황했습니다. 하지만 끝까지 말하려고 계속 노력했습니다. 면접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생각하지 못한 질문이 처음부터 들어와서 당황했는데, 그래도 평소에 저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해보고 정리를 해놓았던게 많은 도움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했을때, 정말로 가장 중요한것은 면접에 대한 확실한 방향을 설정한 후 나만 할 수 있는 생각을 해야 우수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아무것도 모르는 비전공자였으나, 스티마쌤 강의듣고 방향 설정후 저만의 방법을 계속적으로 찾아나가려고 한 결과 우수라는 좋은 결과를 받았습니다.
토목직 직렬상, 전공 질문이 들어오지 않을까, 대답 못하면 어떻게 하지 이런 걱정을 많이 하실텐데 스티마쌤 강의로 일단 인성에 대한 질문답변 정리를 한 후, 마지막에 모의면접 질문을 토대로 토목직에서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에 대한 자신만의 방안을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자신만의 답, 저는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이 점을 가장 최우선으로 두며 면접준비를 했습니다.
이 부분에서만큼은 스티마쌤이 정말 잘 아신다고 생각하고 생각을 확장시킬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십니다. 그러니, 나중에라도 이 후기를 보실 분들은 아마 면접을 앞두고 계신 분들일텐데 정말 방향성, 자신의 생각 이 두가지는 꼭꼭 챙겨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스티마쌤, 초단기 합격을 이룰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