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첫날 가랑비 맞으며 (성천 김성수시인)
First day of December.Drizzled !! 下毛毛雨
비워도 비워도 비워지지 않는 사람의 마음
한해를 돌아볼 여유조차 없던 바쁘던 날들
가랑비 맞으며 하늘아래 작은 영혼의 안식
어쩌면 이렇게 따뜻한 겨울 첫날을 반기며
저멀리 가버린 가을의 여린 마음을 달랜다
가지에 남겨진 낙엽의 눈물 빗물에 섞는다
새들도 처마밑 떨어지는 빗방울 피해 앉아
모처럼 다소곳 줄을지어 새노래 불러 본다
내마음 비울곳 찾아낸듯 영혼의 깊은 안식
2019년 12월 1일 주일
무거웠던 마음이 차분한 겨울비에 씻어내리고
새마음 새노래로 흥에겨워 노래한다
김성수장로 Well of Wisdom
Happy birthday 생신 축하해요
Merry Christmas!!
이렇게 좋은날 함께 할수있어 행복해요
https://band.us/@poetkimsungsoo
밴드에초대합니다 #十二月的第一天 #下毛毛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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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úc mừng sinh nhật
Chúc mừng giáng sinh !!
Ngày đầu tháng 12 .Mưa phùn
12월첫날 가랑비 맞으며 (성천 김성수시인) First day of December.Drizzled !! 下毛毛雨 Ngày đầu tháng 12 .Mưa phùn 내마음비울곳영혼의깊은안식
12월 첫날 가랑비맞으며 영혼의안식.hwp
첫댓글 12월 첫날 가랑비 맞으며 (성천 김성수시인)First day of December.Drizzled !! 下毛毛雨비워도 비워도 비워지지 않는 사람의 마음한해를 돌아볼 여유조차 없던 바쁘던 날들가랑비 맞으며 하늘아래 작은 영혼의 안식어쩌면 이렇게 따뜻한 겨울 첫날을 반기며저멀리 가버린 가을의 여린 마음을 달랜
12월 첫날 가랑비 맞으며 (성천 김성수시인)First day of December.Drizzled !! 下毛毛雨비워도 비워도 비워지지 않는 사람의 마음한해를 돌아볼 여유조차 없던 바쁘던 날들가랑비 맞으며 하늘아래 작은 영혼의 안식어쩌면 이렇게 따뜻한 겨울 첫날을 반기며저멀리 가버린 가을의 여린 마음을 달랜
12월 시작하고 처음 날
비가 내리고 있었지요.
그 하늘 우러르면서 눈을 간절히 기다렸는데. . . .
처마밑에 있는 새들의 도란도란 소리 들리네요.
가만히 귀기울이니~~ 장로님^^
그렇게 말이죠
서정을 가슴에 담고 살다보면 세상에 보이는 모든것들이 아름다워 보이죠
섬세한 감정의 굴곡
가슴에는 사랑만 가득하게 고이는 12월이 될것입니다.
아름다운 마음과 눈으로 바라봐주시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