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지현 기자] 대전대양초등학교 축구부 학생들이 ‘제21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에서 전국 14개 초등학교 중 3위를 차지했다.이번 대회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8일까지 경남 창녕에서 개최됐다.대전대양초는 조별 예선에서 제주도담초, 대구침산초, 경기안성유소녀FC, 서울우이초를 차례로 꺾고 4승 2패를 기록했다. 준결승에서 진주남강초에 패한 대전대양초는 3위로 대회를 마무리 지었다.이로써 대전대양초는 지난 2008년 열린 ‘제3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우승 후 전국단위 대회에서 14년 만에 입상하는 쾌거를 거두게 됐다.이러한 기조를 유지해, 올해 11월 강원도 화천에서 열리는 ‘2022 추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에서도 다시 한번 입상을 노리고 있다는 게 학교 측 설명이다.김미애 교장은 “무더위 속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하는 모습이 안쓰러웠는데, 전국 3위라는 좋은 결과로 아이들이 보상받은 것 같다”며 “축구 실력뿐 아니라 인성까지 바른 축구부 아이들이 자랑스럽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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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양초, 제21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 ‘3위’ - 굿모닝충청
[굿모닝충청 김지현 기자] 대전대양초등학교 축구부 학생들이 ‘제21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에서 전국 14개 초등학교 중 3위를 차지했다.이번 대회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8일까지 경남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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