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주도 철없는펜션 고백석입니다.
저는 은퇴후 제주도에 이주하여 철없는펜션을 운영하며 살고 있는 제주도 이주 6년차입니다.
시간이 많으면 우울증이 찾아옵니다.
그래서 저는 바쁘게 삽니다.
오늘 일정입니다.
아침 닭밥주기와 길량이 길들이기
오전
객실 청소
족저근막염 물리치료
오후
노래교실 4시간
ㅎㅎ
제주도는 읍면 노인들에게 시내버스를 무료로 승차할 수 있도록 해 줍니다.
그래서 저는 가급적 승용차 운전을 안하고 버스타고 다니기 때문에 시간이 더 걸립니다.
버스타고 다니면
개인적으로 교통비 절약
지구살리기 동참
ㅎㅎ
밤에는 아마도 손님을 위한 불멍?
그리고 혼자 노래연습 합니다.
이제 재법 노래 좀 한다는 소리 듣습니다.
ㅎㅎ
오늘 하루도 전국닭사랑 모임 회원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축복합니다.
화이팅!!!!
카페 게시글
철없는펜션이야기
은퇴후 과로사 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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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주 제대로 잘 살고 계십니다~~
노래교실 좋아요
저도 내년엔 노래교실 등록할까 생각중 입니다 시간이 맞으면ㅎㅎㅎ
ㅎㅎ
고맙습니다
멋지게 살고 계시네요
저도 불멍 좋아해서 가끔 불 피웁니다
너무 좋아유!
날씨가 쌀쌀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셔유!
꽉찬 스케줄
박스하게 관리 잘하셔서
백세보장보험 드신겁니다요
족저근막염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효과는 있나요
저도 너무 아픈데
내일쯤 투병기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철없는펜션(제주해외지부장) 네 부탁 합니다
감사요
백수가 과로사 한다는 말이 있지요
아무런 할 일이 없는 줄 알고 친구며 친지며 사방에서 오라고 부르지요
제데로 잼나게 살고있내요 저도 그렇게 살고싶내요 전 아직도 일하며 닭20여 마리 텃밭 가꾸기 봉사활동 으로 바쁘게 사는데 좀 쉬어야 하는것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