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이 되어서 늘 바쁜 꽃집사의
눈길한번 제대로 받지 못한채 피어 있는 저희집의 예쁜 동백들입니다ㆍ
특히 서향동백은 이름만큼이나 달콤한 향기를 뿜뿜 내뿜으며 피고 있어요ㆍ
오래전에 작은 화분 하나를 30,000원을 주고 사서 키웠는데 이제는 제법 크게 자라서 무가온 온실에 들여 놨다가 내어 놓기도 힘겨워서 당근에 내어 놓을까? 생각도 해 봤는데 꽃도 예쁘고 무엇보다도 향기가 좋아서 고민이네요ㆍ
빨강 겹동백은 향기는 없지만,
장미처럼 꽃은 예뻐서 그 또한 매력이 넘치네요ㆍ
노지에 옮겨 심으려고 해도 겨울에 얼어 죽을까봐 염려가 되어서 내다 심지도 못 하겠어요ㆍ이럴때마다
큰 온실이 있는분들이 마냥 부럽기만 합니다ㆍ
첫댓글 화분에 있던데.
근데. 내눈엔 다 같아 보여유
ㅎㅎ동백마다 모두 특색이 있기 마련이잖아요
서윤 게시판지기님!
서향 동백이러는 동백도 있군요.
빨간 겹동백의 자태도 곱습니다.
감사합니다.
평안하고 행복한 일요일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바쁜 하루 마무리 하면서 늦은 답글 드립니다ㆍ
종이 달라서 월동이 안되는 건지 궁굼합니다~
이곳은 월동이 됩니다
동백은
동백도 종류가 워낙 많아서 월동 안되는 품종들도 있나봐요
동백들 삽목이 잘 되는것 같은데 요래 이삔 동백들만 보면 막 삽목하고 싶어지데요 이삔 동백들 참 고와유~~~
ㅎㅎ 모든 꽃쟁이들의 같은 마음일꺼예요
멋진 동백꽃 잘보고 다녀갑니다
즐겁고 행복한 휴일 되시고 다가오는 4월에도 좋은일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동화나라님 감사합니다
서향동백이 향이좋고
빨강동백은 겹이라 이쁘고
보내기는 아쉽겠녀요
이젠 서서히 종류를 줄여야 할것 같아요
너무예뻐요
감사합니다
동백꽃이 이렇게 아름다울수가~~ㅋ
누님 행복한 휴일 보내세유~~
어실어실님 감사합니다
휴일 잘 보내고 있으시지요?
동백꽃의 이름 값을 해주는 꽃모습 넘 고급스럽게 피였군요
서윤 누님
조반 맛나게 지어 드셔요
원주는 영하의 날씨 서리가 하얗게 내렸군요
어휴ᆢ
냉해는 입지 않았어요?
서향동백 겹빨강 동백 잘보고 갑니다
산애님 감사합니다
3월의 마지막을 잘 마무리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지기님께서도 즐거운 나날들 보내셔요ㆍ
이쁜 동백꽃이 탐스럽게 피였네요
멋진 휴일 되세요
ㅎㅎ감사합니다
서향동백꽃이 소담스럽고 예쁩니다
당근이라는 말씀에 눈이 번쩍 ㅎ
아 ~여긴 경주가 아니구나
날마다 새롭게 피어나는
꽃들 올려 주시어 눈호강 하고 갑니다
행복 하세요
ㅎㅎ잘 지내시지요?
가까이 사셨더라면 정말 필요 하신분께 보내 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ㆍ
동백이 장미보다 더이뻐요
ㅎㅎ맞아요
서윤님
점심 맛나게 드세요
보임님 감사합니다
너무 이뻐유!
즐거운 일요일 되셔유!
인간부처님께서도 남은 시간 즐겁게 보내셔요ㆍ
@서윤 (경주) 고마워유!
한 주가 시작됩니다.
건강과 행복을 듬뿍 누리는 하루 되셔유!
고운꽃 즐감 합니다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
덕분에 잘 감상합니다 누님.
저녘때쯤 댁에 계실까요?
밀양 꽃 친구와 동강 왔는데 내려가는길에 가능하다면 누님댁을 견학하고 싶다고 하네요^^
ㅎㅎ오후 시간 비워 놓을께요ㆍ반가운분들이 오시는데 만사제껴 두어야지요ㆍ
@서윤 (경주) 고맙습니다 누님.
아마 4시쯤 도착하지 싶습니다.
너무 기다리지 않으셨으먼 합니다.
@들들이네 통영 오늘 모처럼 반가운 얼굴 뵈서 너무 좋았어요ㆍ면식이님 아화 칼국수 대접 하려고 했는데 식사도 못 하시고 가셔서 그게 아쉬웠어요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