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충북 보은 차박여행

[아우토반(김종)]

3/20일 충북 보은 여행, 사람들이 보은 은 잘 몰라도 속리산은 모두들 안다,

특산물 로는 대추가 유명하며 속리산 국립공원 내 사찰 법주사 가 유명하다

한때는 인구 10만명이 넘었지만

현재는 3만명도 붕괴될 위기에 처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의 인구소멸 도시이다,

12구비 고갯길을 드라이브를 즐기며 오르면

고갯마루에 속리산 관문이 있으며 말티재 전망대가 위치해 있다

전망대에서 12구비 도로가 한눈에 들어온다

아름다운 길이자 단풍명소로 잘 알려진곳

세조가 속리산 행차시 가마에서 내려 말로 갈아타고 넘은 고개라

말티재라 불리게 되였으며 고개 및 쪽으로

모노레일 탑승장과 도깨비 공원이 있다, 모노레일은 현재 임시 휴장

공원 건너편으로 있는 자생식물원

정이품송,

어린조카를 죽이고 왕의 자리에 오른 세조 세조가 법주사로 행차할때

타고있던 가마가 소나무에 걸리자 가지가 저절로 들어 올려졌다고한다

돌아오는 길에는 비를 피할수 있게 해주어 그로인해 벼슬을 하사 받았다,

우당고택,

개화의 물결을 타고 진취적인 기상으로 한옥의 완성을 시도한 것이어서

학술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한다,

이집 사람들이 전국의 장을 연구하면서 팔도에서 모아 들인 장독들 이라한다,

법주사 일주문

승용차 주차장에서 약1.2km 자리에 있으며 계곡을따라

조각공원 생태탐방로 세조길이 이어져 있다

금강문

규모가있는 천년 고찰이다,

대웅보전 보다 팔상전이 먼저 눈에들어왔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탑으로 알려져 있으며

석가모니 알생의 주요 여덟장면을 그린 그림이 모셔져있다,

금동미륵대불

가까이 에서 올려다보니 웅장해보였다

대웅보전,

건물 규모도 크고 아름다웠다,

팔상전을 비롯한 국보 보물들을 볼수있는 천년고찰

범종각,

주차장으로 돌아 오는길 차량통행이 제한되고 있어

생태탐방로 못지않게 걷기좋은 아름다운 숲길이 있다,

결초 보은시장과 전통시장은 서로 붙어있다, 이곳이 오늘의 노숙장소

시장 구경하고 짬뽕에 빨뚜 한잔 꺽었음,

주차장에서 스텔스 차박 1일최대 5000원,

아침 9시전에는 차단기가 올려져 있어 그냥 나왔쓰므니다,

저녁에 차에서 묵었던2차

피곤한데 2차까정 혔더니 단잠에 빠졌음 요것으로 1박2일 땡~~~~

[푼수(이달수)]

아우 아주 알찹니다 ^^ 항상 좋은 곳으로 ㅎㅎㅎㅎㅎ ^^

[아우토반(김종)]

왕복 7시간의 거리
1박2일로 다녀 오기에는 좀 아쉬움 이 많이 남은
여행 이였습니다,

[치킨나무(신현)]

저도 법주사 자주 가는데 절입구 오른쪽으로 쭈~~욱올가가면 둘레길 호수가 있는데 거긴 안가셨나봐요~~~사진이 없어서 궁굼해서요~~~ㅎㅎ........여행 후기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아우토반(김종)]

주차장에서 절로 간다는것이 길을 잘못들어
엉뚱헌 곳으로 헤매는 바람에 호수는 찾아
보지를 못혔구먼유~~ㅎ

[어딜가시나(조일원)]

속리산 법주사
고루 설명 잘해주셨네요
먼길인데 여정이 짧았네요
아뭏튼 열심이심니다 ...ㅉㅉ짝

[아우토반(김종)]

생각에는 몇칠 있으려고 혔는디
봄 꽃샘 추위에 워찌가 똥바람이 불어대는지
느낌에는 한겨울 처럼 느껴졌습니다요,

[벵에돔(박대순)]

어린시절 옛생각이나네요 말티재을 자전거 타고 넘던 고계엿는데 축억이 깁은글 잘 보고 갑니다

[아우토반(김종)]

추억이 세록 세록 하시겠습니다,
지금은 계절적으로 어정쩡혀서 주위가
삭막 합니다요,

[달여울(노시호)]

아주 아주 오래전
열차와 버스를 이용하여
법주사와 문장대를 가보았네요.
옛 생각이 새록 새록합니다~~~

[아우토반(김종)]

아주 오래전에 가보셨어도 현재도
변헌것은 하나도 없을 겁니다요
뭐식이 그곳들이 재개발로 인해 철거
될일은 없으니까요 ---ㅋㅋ

[단산(양태웅)]

알찬여행! 역시 고수답습니다.
2차는 건오징어에 파뚜로군요.
항상 특파원다운 수준급 영상 올려주셔서 눈이 호강합니다.

[아우토반(김종)]

지방 소도시 이다보니 특별헌 음식점이 없습니다요
그라도 짱께집은 아므리 음식을 못 맹글어도
기본은 허기때문 간단히 묵기에는 중식이 편하기도
합니다요, 뭐식이 좋아도 허지만서도~~~ㅎㅎ

[진주(박미나)]

정이품송 자태가 멋집니다.

[아우토반(김종)]

많은 세월을 지내오며 과거의 화려했던 시절은
지나가고 이제는 벌판에 외롭게 홀로 서있는 모습이
쓸쓸하고 측은해 보이기 까지 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