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는 오늘 주님의 은혜로운 해를 선포하십니다.
“오늘 이 성경 말씀이 너희가 듣는 가운데에서 이루어졌다.”
믿나요. ‘아멘’인가요. 오늘 나는 구원의 해를 살고 있나요.
오늘 예수님께서 우리 가운데 계십니다.
오늘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비록 각자의 삶의 자리에 있을지라도, 또한 우리는 함께입니다.
예수님께서 함께 계심을 믿는 이들에게 말입니다.
오늘 하루도 “아멘”이라고 응답할 수 있기를 빕니다.
주님이어서 너무 좋다고, 당신을 만나고 알고 사랑하게 됨이 다행이다고.
너여서 우리라서 너무 좋다고, 너와 우리가 서로 만나고 알고 사랑하게 됨이 다행이라고.
이 모든 일에 “아멘”이라고 “감사하다고” 말할 수 있기를 빕니다.
“하느님에게서 태어난 사람은 모두 세상을 이기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이긴 그 승리는 바로 우리 믿음의 승리입니다.”
하느님에게서 태어난 사람은 세상을 “아멘”이라고 합니다.
하느님의 외아드님,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시어 우리와 세상 만물과 함께하시기 때문입니다.
당신께서는 세상을 단죄하러 오신 게 아니라 세상 만물을 구원하시러 오셨기 때문입니다.
그분께서 세상을 이기셨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 상황들이 어렵고 힘들지만, 언젠간 당신께서 모든 것을 좋게 해주시리라 믿으며, 오늘도 서로를 “아멘”이라고, 이런 상황들이 “아멘”이 되게 해달라고 함께 기도했으면 합니다.
“주님, 세상 모든 민족들이 당신을 경배하리이다.”
주님, 오늘 하루도 세상 만물이 “아멘”이라고 당신을 경배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