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공연후 체코, 오스트리아 여행

[황경애]

8월 17알 오후. 독일 프랑크 프르트 공항 도착했습니다

다음날 공연 리허설이 오후에 있기전 잠깐 졸버레인 탄광산업단지를 들렸습니다

유네스코에 등재된 역사가 오래된 탄광이었습니다

국제시장에 등장하는 바로 그곳 이라고 합니다

규모도 엄청나고 오래된 기구들이 장관 이었습니다

천미터가 넘는 탄광을 내려가보지 못해 아쉽기는 했으나

우리 광부들이 고생하신 현장이다보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공연 다음날 출발하여 뷔르츠부르크 궁전이자 요새를 방문했습니다

예쁜 정원도 있고, 성당도 있는 아담하고 아름다운 곳이네요

오후에는 체코의 온천도시 카를로 비바리에 갔습니다

온천수를 마시는 예쁜 컵을 들고 있는 전춘희 님

장말 아름답고 아담하며 온천이 위낙유명하다보니 유럽, 독일 전역에서 관광객이

많이 찾은 명소라고 합니다, 온천수 많이 마시고 왔습니다.

두 귀요미들의 한컷!

온천부근의 호텔에서 일박하고 도착한곳은 체코의 수도 프라하성에 도착했습니다.

지금보이는 아름다운 성의 일부를 대통령이 집무실로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프라하성 안에 성당의 스테인드크라스가 장관이었습니다

1400년대의 국민들은 문맹이다보니 성경의 내용을 그림책처럼 보여주려고 만든것이

시초였다고 합니다, 지금은 예술품으로의 가치가 높아보였습니다.

카를다리를 건너 봅니다.

왕비의 고백성사를 끝까지 발설하지 않으신 신부님을 떨어뜨려 죽게한 장소압니다

손을 대고 소원을 빌면 다 이루어 진다네요

역시 멋진 뮤지션들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수준높은 재즈 연주가 이어졌습니다

체코의 남쪽에 위치한 체스키크롬프로성에 도착했습니다

아름답고 예쁜 망토다리도 건너보고 유네스코등재 될만큼 역사가 깊다고 합니다

체스키크롬프로성을 열심히 설명하는 가이드 서현희님

그리고 도착한 비엔나에서 멋진 공연을 감상하였습니다

실내악단의 아름다운 연주,  성악가들의 멋진 노래, 발레리나, 발레리노의 왈츠까지 

한꺼번에 볼수있는 아주 수준높은 공연 이었습니다.

공연 중간 휴식시간에는 와인한전 제공되는군요

웅장한 스테판성당앞에서 귀요미들

다음날 출국하기전 비엔나 시내 의 스테판 성당을 감상하고나서

동행한 김지윤단장님의 손녀 수아, 이은기딸 연서와 같이 마차를 타는 광경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