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사단 교육운동본부(상임대표 심성보)는 7월 13일 제 9차 서울 민주피아 연구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지난번에 이어 책 '선량한 차별주의자'로 시작한 이 모임에서는 새롭게 참여하신 고석배, 윤정선, 이정아 민주피아 전문 강사님이 많은 의견을 내주셨습니다.
책 '선량한차별주의자'의 독서모임이 마지막인 만큼 생활속에서 끊임없이 배우며 실천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의견을 나누고, 어떻게 실천할지 함께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신선미 선생님의 아동,청소년 인권에 대한 강의시연이 있었습니다. 앞서 배재중학교에서 한 강의를 경험삼아 아동,청소년 인권과, 그 인권의 과거와 현재, 미래, 나아가 장애인 인권까지의 내용이 담긴 강의였는데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강의였고 참여해주신 민주피아 강사분들이 피드백 해주시며 많은 의견을 공유했습니다.
함께 해주신 민주피아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다음 서울 민주피아 연구모임은 8월 31일이며 영화 '어린 의뢰인'-고은영 선생님의 강의 시연이 있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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