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가 주류에만 후하고 비주류에만 너무 야박함은 어제 오늘의 상황은 아니지만,
이번 선거에도 재현되니 참으로 힘듭니다.
우리가 나서지 않으나 뒤에서 열심히 도운 선거는 전부 당선되고
우리가 나선 선거는 우리 만으로 해 나가는 것은 차치하고 역작용도 있으니 말입니다.
착한 사람은 당해야 하는 건가요?
언론이, 그것이 조중동이건 그 반대에 있건
모두 자신들에 가까운 부류에만 후하고 그렇지 못한 우린 그저 미운오리새끼인 겁니다.
폄하는 어쩔 수없다 하더라도
거짓보도는 하지 말아야 함에도.............
비록 어제 오늘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고 있지만
다시 일어서려합니다.
결코 좌절하지 않고.......
첫댓글 고문님 힘내세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