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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9 .. 월출산.. (1부산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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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로봉~천황봉~달구봉~양자봉.. 8시간.
향로봉 우능은 가봤지만 좌능을 못 가봐서 진행한다
또한 안개속에 못 봤던 달구봉을 경유해서 양자봉으로 돌아내려온다.
이곳에 주차만 하고선..
백운동으로..
녹차 여린 새싹이 냉해 입지않게 바람개비가 요란하게 돌아간다.
월각산
제암산 일림산인듯..
좌측 월각산.. 중앙 별뫼산 흑석산.
무당 작두 타듯 넘어온 칼날 암릉..
옆으로 자라는 소나무.
노적봉과 좌측 죽정마을
중앙은 2부 산행지 주지봉.
노적봉
돼지
좌우능 합류지점
좌능에서 지나온 능선..
향로봉에서
지나온 향로봉
구정봉
글러브 바위
소똥바위
달구봉으로.
달구봉
달구봉 능선
당겨보니 닭대가리.. 달구봉의 연유를 확실히 이해하겠다.
어느 바위를 직접 타고넘고, 또 우회했는지 ? .. 초행길이 아닌데도 헷갈린다 ㅠ
예전에 그냥 지나쳤던 봉우리로 올라가본다.
양자봉 꼭대기에서 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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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봉 창고 사진
창고 사진
양자봉 창고 사진
향로봉 능선 창고사진
첫댓글 저런 암봉사이로 길이 이어지는게 경이롭네요
암만혀도 설악에 비할까요ㅎ
돼지 넘 귀엽고, 달구봉은 기세등등한 수탉이네요^^
정규, 비정규 자유롭게 걸으신듯 합니다.
또 멀리까지 가셔서 하루종일 산신님 사랑을 받으셨네요^^
저 곳은 어느 시기가 한가할까요?
사계절 붐비겠지만 그나마 추운겨울과 땡볕에 그대로 노출되는 더운 여름엔 한산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