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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17일 소금강 사문닫이 계곡..16km..11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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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찾아오니.. 이곳 주차장은 폐쇄하고 , 아래쪽에 주차장을 신설했다..
금강사.. 비구니 스님들 절..
8폭
미끄러운 급사면으로 올라선다
동자석
64년만에 10월 중순 추위라고 .. 얼음이 얼었다..
서너명이 족히 비박할 수 있는 바닥이 평편한 천연굴..
소황병산과 노인봉
백마 능선뒤로 응복산과 멀리 설악산..
고도 1100m를 높이는데 5시간 넘게 걸려서 대간길에 올라섰다..
소황병산의 푸른 초지
황병산 늪지..
약초꾼들의 숙영지와 치성터인듯
소황병산과 노인봉
우측은 매봉..
노인봉 백마봉 멀리 설악산...
학소대..
길은 없어도 감으로 진행한다..
선녀탕 계곡..
내려온 능선..
마치 누가 얹어 놓은듯한 자연적인 커다란 삼각돌..
내 그림자...
잡목 억센 능선보다 사문다지 계곡으로 내려선다..
사람 발길이 없는 깨끗한 계곡..
사문닫이??
백운대
귀면암 ..만물상..
9폭
첫댓글 동자석 신통하네요
머리통이 맨질맨질하죠 ㅎ
계곡은 설악보다 더 좋네요...
소금강 이름값은 하는가 봅니다 ㅎ
텍도읍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