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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6일 .. 국망산 보련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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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이 예정 코스인데 빨간색으로 내려왔다.
예정했던 길은 아닌데 등산로 푯말까지 세우고 낙엽까지 쓸어놓아서 들어섰더니
좋은 길은 잠깐 끝나버려서 다시금 예정 코스 찾아서 사면으로 길을 만들어 간다
계곡으로 다시 내려서고
무속인 거처인지??
통과 두들길 수 있는 막대기까지 같이 몇 개씩이나 매달아 놓았는데 무슨용도?
또렸한 계곡길도 흐지부지 끝나서 억지로 사면으로 오른다
고도 200m 이상을 오른다.
뒤돌아보고
능선에 안착
진행할 능선인데 오르내림이 심하다
음성방향
시계가 깨끗하지 않지만 나름 짐작할 정도는 된다
충주 방향
북쪽 방향
원주 방향
넘고넘어 멀리 원통산까지 진행하기로
정상석 부자다
진행할 능선
빼꼼한 치악산 방향
스핑크스?
봉우리가 아니라 산을 넘는 거 같다
내려갔다가 올라갈 국망산
고도 400m를 내려선 하남고개
넘어온 보련산 능선
싱크로나이즈 나무??
넘어온 보련산
오르는 국망산
양성면
원통산을 거쳐서 좌측 능선으로~ 이곳 능선도 오르내림이 심하더라
진천방향
안성방향
올라갈 승대산과 뒤쪽 원통산
왜? 아름드리 나무들을 ..
고도 400m 이상 까묵고 내려선 둔터고개
잠시 임도길을 따르다가
오르내림이 심해서 ... 나역시 숨차다 ㅠ
급사면은 낙엽으로 미끄럽고
뒤돌아 봐주고
중부내륙고속도로
보련산과 국망산을 넘어올때마다 고도 400m 이상씩 오르내렸다
잠시 앉아 다리쉽을 하면서 넘어온 산들을 건너본다
진행할 능선
골프장 옆을 지나가고
다시 올라갈 능선
원통산 1km 지점인 질마재에서 원통산을 포기하고 산을 내려간다
멀리도 날아왔다
발길 흔적없는 계곡으로 내러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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