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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26일 .. 두위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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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산 두위봉 ..20km.. 10/30시간
두 끼 도시락 제공에 일 인당 칠만원에 텐트 치고 하룻밤 야영할 수 있단다..
전망대에 예전에 없던 평상을 설치했다
창고 사진
창고 사진
힐탑에서 가메봉 응봉산 단풍산 볼 수 있는데... 창고 사진..
도롱이연못
임도로 화절령 까지 편안하게 갈 수 있지만 좌측 능선으로 올라간다
창고 사진
창고사진
임도로 우회하지 않고 1214 봉우리를 넘기이해 너저분한 능선길을 헤친다..
안개비에 옷은 젖고..
부서진 태백 403 삼각점
지맥꾼들이라도 임도로 우회할 수 있어 굳이 이 봉우리를 넘지 않기에 산길이 흐리다
펑퍼짐한 내리막에 조망이 없으니 방향에 바짝 주의한다.
1214봉을 넘으면 화절령인데 다시 앞 봉우리로 고도 300m를 바짝 올린다
방금전 봉우리보다는 비교적 길이 잘 보이지만 미역줄 덩굴을 헤치며 방향에 주의해야 한다
봉우리를 계속 넘지만 차라리 박무로 앞 봉우리가 안 보이는 게 심리적으로 덜 힘들 수 있겠다
부지런히 넘었던 봉우리들... 창고 사진
예전에 이곳에서 조망이 좋았는데..
이곳에서 ... 창고 사진.
도사곡 갈림길
우리나라 최고수령인 1400년 된 거대한 주목 전체를 살필 수 없어 아쉽다
창고사진
창고 사진
창고 사진
창고 사진
두위봉 동봉
작은 차이 이지만 두위봉의 실제 봉우리는 서봉보다 동봉이 아닐까?
함백 태백 장산 등등....동봉에서 조망 .. 창고 사진..
창고 사진
박무로 보이지 않는 조망을 창고 사진으로 대신한다....창고 사진
서봉으로..
두위봉 서봉
지금은 없어진 서봉 표지석... 창고 사진
서봉에서 조망...창고 사진
창고 사진
중앙에 펑퍼짐한 두위봉 능선을 뒤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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