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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28 ..가리왕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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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가리고 아침을..
막판에 이리저리 살펴봐도 뚫고 나가기 난감하다..
밀고 밟고 헤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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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헐~~저 난관을 뚫다니 대단하십니다. 을수골이 아니라 가리왕산이었군요
을수꼴 꼴짝에선 저렇게 퍼런 이끼 못 본 듯 함다..
노느니 x팬다구 놀아도 산에서 놀아야죠 ㅎ
비 엄청 내린 날에 미끄럽고 위험한 계곡으로 가셨네요.
벌 받길 자처한 산행인데요?^^
막판 잡목 덩굴이 애를 좀 먹이더군여 ㅠ
더구나 비브람 밑창이라 어찌나 미끄럽던지 미끄덩 미끄덩~~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