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생명 나무로 가는 길을 직접 보여주신 예수님.
아담과 하와가 10일(수요일) 범죄하고 사망의 공포 가운데 빠져 있을 때에 주님께서는 그들에게 오셔서 그들을 그 당일에 죽이시는 대신에 양을 주셨다.(출12:3,창2:17). 그리고 14일(일요일)에 그 양을 그들의 손으로 죽이도록 하셨고 그들에게 그 양 가죽옷 즉, 완전한 장막을 입혀 주셨다. (히9:11,창3:21,출12:3,6). 이것이 바로 아담과 하와에게 보여 주신 생명나무로 가는 길이다. 아담과 하와는 본래 범죄한 당일에 죽도록 되어 있었다. "먹는 그 날 반드시 죽으리라"(창2:17). 하지만 그들은 죽지 않았고 대신 대속물이 주어졌다.
예수님은 수요일에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일요일에 부활 하셨다.(마12:40). 예수님은 4번째(수요일) 천년기에 성육신 하시므로 큰 희생에 들어가셨으며 8번째(일요일) 천년기에 살렘 왕으로 화려한 부활을 하실 것이다.
"예수님은 참되신 하나님의 길을 가르치시는 분이시다"(마22:16,막12:14, 눅20:21).
하나님의 길은 "인자가 3낮3밤 땅속에서 지내리라"에 명확히 드러나 있다.
주님은 서기 30년 수요일에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일요일에 부활 하셨다. 짐승의 수를 이긴 자들이 부르는 찬송은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십니다" 이다.(계15:2,3). 침례 요한은 "의의 길"로 왔다. (마21:32). 그는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외쳤다.(요1:23). 불의의 삯을 사랑했던 발람과 가룟 유다는 모두 멸망의 길로 갔다.(행 1:18,벧후 2:15). "불의의 삯을 사랑하여 곧은 길을 떠나간 발람"(벧후 2:15). 현 기독교는 불의의 삯을 사랑하여 모두 곧은 길을 떠난 상태 가운데 있다. "3낮3밤 땅속에서"는 현 기독교를 구원할 수 있는 유일한 표적이다. 악하고 음행하는 이 세대를 선하고 정절있는 세대로 변화 시킬 수 있는 유일한 말씀 이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롬12:2)에서 말하는 "이 세대"는 "악하고 음행하는"세대이다. (마 12:39). 즉, 악하고 음행하는 모습을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완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라고 명하신다.
"선"의 반대는 "악"이다. "눈의 몸의 등불이니 눈이 성하면(단순)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눈이 나쁘면(악하면) 온 몸이 어두우리라"(마6:22,23). 주님은 교회의 눈 즉, 등불은 "엘리야" 라고 하셨다. (요 5:35). 엘리야의 기별 "주의 길을 곧게 하라"에 주의를 기울이면 "선한 편"에 설 수 있다. "기뻐하시고"라는 단어는 주님이 비둘기 성령을 받으셨을 때에 아버지께서 예수님을 "나의 기뻐하는 자"라고 칭찬 하셨다. (마 3:16,17). 예수님께서 우리들을 보시고 기뻐하시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는 반드시 "비둘기의 순결한 영"을 추구해야 한다. 비둘기는 히브리어로 "요나"이다. 즉, 순결한 영을 소유한 자들의 표가 바로 "요나의 표적"이다. 즉, "3낮 3밤 땅속에서"를 올바로 깨닫게 되는것이 비둘기 성령을 받은 자들의 특징이 될것이다. "완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 하도록 하라"는 무슨 의미인가? 주님이 완전하게 되신것은 부활 하신 아빕월 18일 이었다. (눅 13:32). "내가 제3일에 완전하게 되리라". "나의 비둘기 나의 완전한 자야"(아가 6:9). "아버지의 완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완전하라"(마 5:48). "완전한 것이 올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보리라"(고전 13:10,12). "(천년기가 지난 후에) 그의 얼굴을 볼것이요"(계22:4). 주님은 수요일에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일요일에 부활 하셨으며 그 "일요일"이 바로 "제3일" 즉, 완전한 날이다. 이 비밀을 깨닫는 자들은 아버지 하나님의 완전하신 계획과 뜻을 이해할 수 있다. "살렘"의 의미는 "완전"이다. 새 예루살렘은 "완전"이 실현되는 시점을 의미한다. 롬 12:2에서 사도 바울이 우리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는 이 악하고 음행하는 세대를 본받지 말고 선한 마음을 추구하여 순결한 비둘기의 성령을 받고 "요나의 표적"을 깨달아 알아서 예수님께로부터 새이름 "헵시바" 즉, 기뻐하시는 자라는 이름을 받고 새 예루살렘 즉, 완전한 도성이 서기 3030년에 완성된다는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을 깨달아 알라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정확히 3000년동안 새 예루살렘을 건축 하신다. 서기 30년 부터 서기 3030년까지 완벽한 도성 새 예루살렘을 건축 하신다.
제자들은 "이스라엘의 나라" 즉, 이긴자들의 나라를 언제 회복하시는지 예수님께 여쭤 보았다. (행 1:6). 이 질문에 대해 "엘리야가 와서 모든것을 회복 하리라"(마17:11)라고 대답 하셨다. 그리고 그 시점은 "일곱째 천년기에 회복을 이루신다"는 것을 약속 하셨다. (막 3:2,5). 마 25:31,~34,40에 나타난 인자, 임금, 아버지는 각각 엘리야, 예수님, 아버지 하나님을 일컫는다. 엘리야는 양과 염소를 나누는 권세를 받았다. 다시 말해서 주님께서 엘리야에게 심판을 포함하여 모든것을 회복하는것을 맡기셨다. (마 24:45,47).
엘리야가 양을 오른편에 염소를 왼편에 두었을 때에 임금이신 예수님께서 오른편 양들에게 말씀 하시기를 "지극히 작은자(엘리야) 하나에게 한것이 곧 내게 한것이니라" 라고 대답 하셨다. "지극히 작은자"는 엘리야를 일컫는 것인데 "지극히 작은 겨자씨"도 엘리야를 일컫는 것이며(마13:32), 천국에서 지극히 작은자도 역시 엘리야를 일컫는 것이다. (마11:11). 즉, 마 25:31,32에 나오는 "인자가 만국을 그 앞에 모으고"는 엘리야 즉, 철장 남자가 만국을 목양할 것이다라는 말씀과 짝을 이룬다. (계 12:5).
"구원 하소서" 라고 아빕월 10일 외쳤다. (요12:13). 그리고 "의인들의 부활"이 아빕월 14일에 성취 되었다. (마 27:51).
"구원 하소서" 라고 아빕월 14일 외치셨다. (마 27:49). 그리고 "의인이신 예수님의 부활"이 아빕월 18일 성취 되었다. (마 28:3).
예수님은 부활의 첫 열매로서 아빕월 18일 일요일에 부활 하셨다. 예수님의 몸된 교회는 아빕월 18일에 해당되는 서기 3030년에 새 예루살렘 도성에 입주하게 되면서 완벽한 도성의 주인공들이 될것이다.
주님께서는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져진 이후에 죄와 상관 없이 두번째 나타나실 것이다. (히 9:27,28).
내가 처소(새 예루살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 하리라. (요 14:1~3).
새 예루살렘이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니 그 예비한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것 같더라.(계21:2).
엘리야가 주를 위하여 건축된 한 백성을 예비하리라.(눅 1:17).
엘리야는 이 세상 전체를 심판한다. 심판 기준은 단 하나 "주의 길(3낮3밤)을 곧게하라"(요 1:23,마12:40) 이다.
노아 한 사람을 통해 그 시대를 정죄한것 처럼 엘리야 한사람을 통해 이 세대를 정죄 할 것이다. (히11:7,벧전 3:20,마12:40~42).
엘리야는 "금요일 십자가설"을 추종하는 모든 사람들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 틀에 던져 넣고 밟아버릴 것이다. (계19:15,14:19). 낫을 가지고 성전에서 나오는 천사가 땅의 포도를 거두워 진노의 포도주 틀에 던진다. (계14:17~, 계8:5,겔10:6 참고). 금요일 십자가설에 만국이 미혹되어 있다. 이 미혹에서 벗어나는 자들 즉, 짐승의 수를 이긴자들은 "주의 길"을 깨닫는다. "3낮3밤 땅속에서"를 깨닫는다. 그렇기 때문에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시도다" 라고 찬송하게 될것이다. (계15:2,3). "그의 심판은 의롭고 참되시도다"(계19:2). 주의 길 즉, "3낮3밤"은 의롭고 참되다.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의로운 행실 이로다"(계19:8)은 "요나의 표적"을 깨달은 자들의 행실을 말한다.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라"라는 말씀이 선포되는 시점은 2023년부터 2030년 사이를 말한다. (계22:7,11 참고). 성도들은 예수의 증거 "3낮3밤 땅속에서"를 굳게 붙들어야 한다. 요나의 표적을 굳게 붙들고 끝까지 견디게 되면 혼의 구원에 이르게 될것이다. (마24:13,벧전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