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은 2012년 4월경에 기독시민연대 카페에 공지한 글이며, 신천지측에서 해당글을 권리침해 신고로 재차 삭제조치하여 부득이 다시 올립니다.
- 기독시민연대 사무총장 정함철 010-4379-1051 배상 -
신천지에 대한 평가는 우선 객관성을 담보하기 위해 자신들의 공식 홈페이지(http://www.shinchonji.kr/)에 올려진 글들을 중심으로 몇 가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첫째, 총회장님에 대한 성경적 약속에서 "신약성경은 예수님께서 이긴자 한 사람을 약속한 것입니다. 신천지 증거장막성전의 목자 총회장은 옛 선지자들과 모세와 예수님처럼 하나님께 택함을 받은 약속의 목자이며 일반 목자가 아닙니다." 라고 함으로써 이만희 총회장을 예수님과 동등히 여겨 스스로를 신격화 시킨 전형적인 사이비종교임.
둘째, 이만희씨의 약력에서 "1957년, 고향 땅 야외에서 성령으로부터 환상과 이적과 계시에 따라 전도관에 입교", "1967년, 성령의 계시에 이끌려 경기도 과천시 소재 장막성전에 입교" 등을 통해 밝힌 바와 같이 이미 집단 실종, 자살 사건 등으로 얼룩진 사이비종교의 계보를 잇고 있음을 스스로 자랑스럽게 밝히고 있음.
셋째, 신천지의 규약을 살펴보면, 신천지의 모든 재산을 총회장의 명의로 한다는 점과 최고의사결정기구인 총회를 구성하는 7교육장, 12지파장, 24장로 전원을 총회장의 지명(1인 독재의 전형)으로 한다고 하고 총회장 유고시(영생불사???)의 사무처리권한에 대한 언급이 없는 점만 봐도 이는 전형적인 사이비종교의 전철을 밟고 있음.
- 출처 : 기독시민연대(CCN21.net) -